베스트 라이브

솔피하고 연애를 하던 몬붕이지만, 습관적으로 히토미에 들어가며 동인지를 보는 몬붕이가 있었어.


오늘도 낮부터 침대에서 뒹굴면서 탐방을 하고 있는데, 솔피누나한테 해보고 싶은 플레이가 있네?


꼴리는 느낌을 받자마자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구매하고 주말에 솔피누나 불러서 이거 해보고 싶다고 찡얼대.


"에.. 정말 이런 걸 하고 싶다고? 취향 참.. 이거 너니까 해주는 거다? 누구한테 말하지마."


몬붕이 우효옷 하면서 의자에 앉으라고 하겠지? 그리고 안대며, 수갑이며, 솔피누나 다리를 의자에 테이프로 감고 이것저것 하는거지.


참고로 동인지 내용은 asmr로 가버릴때까지 괴롭히는 동인지였어.


아무리 몬붕이에게 착한 솔피누나지만 제대로 힘쓰면 언제든지 몬붕이가 떡발릴걸 알고 준비철져히 하는거지.



"몬붕아? 거기 있는거 맞지? 이거 아무것도 안보여서 진짜 무섭거든?"


바둥거리면서 수갑이 흔들리는 소리가 나는데 그것마저 몬붕이는 꼴리기 시작하니 빠르게 asmr을 해주는거지


그런데 겉으로 강한사람이 속은 약하다고 하잖아? 솔피누나 귀에다가 '사랑해요.' 끈적하게 말하니까 히끅! 거리는게 ㅗㅜㅑ


"몬붕아.. 이거 기분 지..진짜 이상한데..♡"


어떻게는 속삭임을 피하려고 몸을 비트는데 이미 묶일대로 묶여서 피할수도 없어.


몬붕이는 평소에 없던 사디즘 기질이 솟이나는 걸 느껴. 평소에는 언제나 멋있는 누나가 이렇게 자신의 말 한마디에 격렬히 반응하니 너무 귀여운거야.


머리쓰다듬어 주면서 다른쪽 귀막고


"누나,기분 좋아요? 너무 귀여우세요."


평소에 부끄러워서 하지 못했던 말들이 자꾸 쏟아져 나오는거지.


솔피누나는 평소에 몬붕이에게 듣고 싶었던 말 계속 들으니까 기분이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아.


흘리는 침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모..몬붕아.. 이거 굉장햐♡♡ 조..좀 더♡♥"


이러니까 몬붕이도 할맛나지 않겠어?


솔피누나에게 속삭이면서 몸을 어루만져주면 솔피누나가 마치 악기처럼 신음소리를 내고, 


"처음에 싫어하시는 것 같았는데, 기분 좋아보여요. 물돼지야♡"


이미 한없이 신음 흘리면서 매도까지 당하니 기분이 좋은 듯 나쁜듯 헷갈려 하면서도 솔피누나의 몸은 솔직하게 젖어가고 있어.


몬붕이도 그걸 보면서 


"지금 누나 이런걸로 이렇게 젖으셨어요?"


그리고는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면서 괴롭히는거지. 


"으응♡, 이런걸로 가버렸어♥"


멋있는 솔피누나답지않게 가녀린 여성의 신음소리를 내니까 좀 더 괴롭히고 싶은 몬붕이가 슬슬 장난을 치는거지.


평소에 멋지셨는데 이렇게 신음소리 마구내시니 깬다. 무슨 창녀도 아니고 부끄럽다. 


물론 이래도 솔피누나는 죄성해여♥ 몬붕님의 자지 넣고싶어요 이러면서 신음소리 계속 내는거지.


몬붕이는 멈추지않고 솔피누나를 괴롭히는데, 어째 조금씩 솔피누나의 말이 격해지는 것 같아. 


몬붕이가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계속 괴롭히는데


"야♡ 빨리 넣고 기분 좋아지자고♥ 쫄리냐?"


평소였으면 무서웠겠지만 다 묶인 상태로 그러니까 몬붕이는 무섭지 않았어.


"아♡ 미친놈아 넣어달라고!!!"


"네? 너무 시끄러운데요?"


이러면서 솔피누나의 입도 막아버리는거지. 더욱더 과격하게 무슨말을 하는데 잘 들리지는 않았어.


몬붕이는 속삭이고,간지럽히고, 애무하면서 좀 더 이 시간을 만끽했지. 


5분쯤 지나니까 신음소리 밖에 안들려.


15분쯤 지났는데, 힘주는 소리가 들리는 거지. 그래도 수갑은 풀리지 않았어.


몬붕이는 힘들어서 물마시고 방에 다시 들어와서 입마개를 풀어줬어.



"솔피누나 목마르시죠? 여기 물이요"


하면서 위에서 물을 먹여주는데, 자꾸만 입술에 닿기만 하고 제대로 안들어와서 솔피누나 옷이 물 범벅이 되는거지.


"썅놈이 조준도 제대로 못해!? 너 진짜 죽인다!?"


수갑이 철커덩 철커덩 시끄러웠어.


"물마시기 싫으면 제가 다 먹을께요~"


그리고 솔피누나의 옷을 쭙쭙 빨아. 솔피누나는 다시한번 신음을 흘리는거지. 


"너..너 진짜 가만안둘거야!!"


이러고 아둥바둥대는데 콰직! 하더니 수갑이 풀렸네?


어라? 솔피누나 손으로 안대를 벗으니까 이글대는 눈이 보이네?


몬붕이는 놀라서 멀뚱멀뚱 쳐다만 보네?


솔피누나한테 쓴 구속도구 다 풀렸네?


솔피누나는 몬붕이의 멱살을 잡고 샤워실로 끌고가서 욕조에 던지고 물을 틀었어.


"어..? 어? 누나? 저기ㅇ..."


"응 물고문~"


어느새 옷을 다 벗기고 기승위로 박아대는거지.


물은 몬붕이 얼굴까지 와서 숨을 못쉬겠는거야.


물론 그때마다 솔피누나가 머리만 꺼내주는 거지.


"자 숨쉬고~ 다시 입수!"


생명의 위협을 느낀 몬붕이의 막대는 그때마다 커지고, 그리고 다시 섹스를 시작해.


"누..누ㄴ... 저 진ㅉ.. 죽을.."


"몬붕아 왜 숨을 못 셔. 숨 안쉬면 큰일 나~"


물론 솔피누나는 익숙하게 머리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몬붕이가 죽지는 않을 정도로 조절해주고 있었어. 그래야 자지가 단단하게 서지.


그렇게 물고문 당하면서 착정섹스를 당한 몬붕이는 다시는 안 하겠다고 하는데 


며칠 지나니까 솔피누나가 조심히 웃으면서 해줄래?♥ 하는 솔피누나 이야기


-----------------

아 이틀동안 쓰고 싶었다. 그래서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