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가슴을 볼 때 가장 중요한 건 역시 겨드랑이에서부터 이어지는 라인과 그림자라고 생각한다

캐릭터마다 옆가슴을 가장 강조해주는 슈트를 찍었음


고등어





주인공답게 밸런스형

아주 크지도 그렇다고 절대 작지도 않은 예쁜 사이즈

은근히 존재를 과시하는 그림자 라인이 인상적이다


밥순이


매일매일 모유생산을 담당하는 밥순이답게 웅장한 크기

이 정도는 되어야 젖이 마르지 않는다고 말하는 걸까

넓은 그림자와 선명한 라인이 눈에 띄게 구분된다


겜창



작지만 분명히 있다

라인은 다소 희미하지만 비치는 그림자의 존재로 인해 쪼물딱을 참을 수 없게 만든다


대령님



크다

핑까할 것도 없다

자애로움의 크기가 곧 가슴의 크기라고 주장하는 듯하다

그저 빛


이모



???





있긴 있다

안 그래도 팔짱 낀 게 디폴트 자세라 이거 찍는다고 안간힘을 쓰는 내가 너무 한심했음


음란토끼



원조 옆가슴 맛집이다

괜히 야해마을의 음란토끼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저런 옷을 입고 무녀라고 꺼드럭대니 무녀로서의 할 일은 안 봐도 블루레이지 않은가


조상님



키등어 조상님 아니랄까봐 사이즈도 모양도 비슷하다

사쿠라가 앞에 먼저 나와서 상대적으로 아쉬워 보이지만

역시 본체는 아랫쪽이라고 생각한다


선녀님




야스의 율자



진짜 볼 때마다 감탄만 나온다

이 정도면 성욕을 넘어 그 이상의 예술작품이라고 평가해도 되지 않을까?

야스의 율자는 전설이다...


좌짱




아직... 성장기다...

우짱



그래도 언니는 뭔가 다르긴 다른가보다

은근슬젖이라는 말이 제일 어울린다고 할 수 있다

사실 젖숨찐이다


문도


장식에 가려서 잘 안 보이지만 작은 체구에 걸맞지 않게 사이즈가 있어야지만 나오는 아름다운 라인이다

차기 야스의 율자 자리는 따놓은 당상이다


거위



사쿠라를 위협하는 신인 옆가슴 괴물이다

갑주조차도 가리지 못하는 거대한 사이즈에서 나오는 겨드랑이 라인을 보라

설정상으로만 존재할 때는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 무한한 편애의 결정체라고 생각한다

파란 리본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npc들은 찍기 힘들어서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