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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순이가 얀붕이한테 최면을 걸고 유아퇴행 시키는거지

얀순이가 얀붕이한테 친한척을 하며

오늘 최면거는 법을 터득했다면서 내 상대가 되어 달라며 장난스럽게 말하는데

얀붕이는 귀찮아 하면서 속으로

‘아 저 선배 또 저러네 대충 기분만 맞춰주고 가야겠다...’

그렇게 얀순선배의 최면이 시작되고...


“자 얀붕아 누나 손 잡아봐!”


“으, 으응... 누나...”


“옳지 우리 얀붕이 누나 말 잘 듣네. 얀붕아 배고프지 않아?”


“흐응...배고파... 빨리 집에 가고 시퍼.”


“그러지 말구 누나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지 않을래?”


“그치만...엄마가 집에 빨리 들어오라고...”


“에이 누나가 엄마한테 말해놨어 얀붕아~ 자 그럼 가자!”


“어, 어어?”


그렇게 얼떨결에 누나 손에 잡혀 반강제로 누나 집에 끌려가는 얀붕이


“누, 누나아... 이거 놔아 손 아프단 말이야...흐엥”


주변 사람들이 보기엔 뭔가 이상해 보이는 남녀였지만 얀순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그대로 얀붕이를 끌고가는거지


“자! 얀붕아 다 왔다. 조끔만 기다려봐 누나가 금방 밥 해줄게!”


“흐에... 누나가 해주는고야...?”


“그러엄 우리 얀붕이 생각해서 맛있는 거 준비해뒀어!”


“우웅...집에 가고시픈데...”


“얀붕아 자꾸 누나 화나게 할래? 아까부터 왜 집에가고 싶다 징징대는거야?”


갑자기 험악해진 누나의 말투와 눈빛에 쫄아버린 얀붕이는 잠자코 앉아있는거지

잠시뒤 누나가 밥상을 차리고는 숟가락을 들고 얀붕이한테 가져다대는거야


“자, 얀붕아 아~”


“호, 혼자서도 먹을 수 있...”


“얀붕아 누나 손 아픈데. 그리고 우리 얀붕이 은근슬쩍 채소는 빼놓고 먹는거 누나가 모를 줄 알아? 잔말 말고 입벌려.”


“후엥...”


몸은 성인인데 최면으로 완전 어린아이처럼 되버린 얀붕이의 모습에 얀순이는 개꼴리는거지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도저히 참을 수 없게 된 얀순이는 얀붕이한테 다가가 속삭이는거야


“얀붕아, 누나랑 기분 좋은 거, 하지 않을래?””


“기분좋은거...?”


얀순이는 손을 얀붕이 바지의 쥬지가 있는 쪽을 쓰다듬으며 말했어


“우리 얀붕이, 꼬추가 좀 커졌네...?”


“흐엣...누, 누나?”


얀붕이가 흠칫하자 얀순이는 곧바로 얀붕이의 손을 붙잡아 자신의 가슴위로 가져다대는거지


“자, 얀붕아 만져봐.”


얀붕이가 손을 뗄 수 없게 얀순이가 꽉붙잡으니

얀붕이는 어쩔 줄 몰라 하며 손만 움찔 거리는데 동시에 가슴의 감촉이 느껴지니깐 기분이 이상해지는거야


“누, 누나...이러지마아... 서, 선생님이 아무리 친한 사이래도, 이 이런거는 하면 안된다고...”


“얀붕아. 좋아하는 사람끼리 이러는 건 당연한건데... 우리 얀붕이는 누나 좋아하잖아? 아니야?”


“어, 어어...”


말을 못하고 버벅거리는 얀붕이

누나의 눈을 바라보니 얼굴이 빨개지고

심장은 쿵쾅쿵쾅 뛰기 시작하는거지

동시에 자꾸 몸을 쓰다듬는 누나의 손이 싫기는 커녕

간지럽고 부드러운 감촉이 점점 기분 좋아 지는거야

원래의 얀붕이라면 자신이 무슨 짓을 당하는지 알고 뿌리쳤겠지만

얀순이의 최면에 유아퇴행이 온 얀붕이는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없어지면서

내가 진짜 누나를 좋아하나? 란 생각마저 드는거지

결국 누나의 손이 바지 속으로 들어가 얀붕이의 쥬지를 살살 어루어 만지며

누나도 옷을 하나씩 벗기 시작하는거지


“흐에엥... 누나아... 쥬지가 이상해에... 하지마아... 우읍...!”


뭐라 말을 하기도 전에 누나가 얀붕이의 머릴 잡고 딥키스를 갈기며

그대로 누나의 혀가 얀붕이 입속으로 들어가 입 안을 마구 휘젖는거지

한참을 혀를 뒤섞다가 입을 뗀 얀순이

상기된 눈빛으로 얀붕이를 바라보며 말하는거야


“얀붕아, 사랑해.”


사랑한단 말을 듣자마자 헤롱헤롱 해지며 결국 누나에게 몸을 맡겨버리는 얀붕이

바지와 속옷이 벗겨지고

누나가 옷을 전부 벗어던져 얀붕이 몸 위로 올라타는거야

얼굴이 빨개지며 부끄러운 얀붕이는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는 말하는거지


“누, 누나 뭐하는거야...?”


“얀붕이는 가만있어. 누나가 다 해줄테니깐...”


그렇게 말하며 얀붕이의 쥬지를 뷰지로 먹어버리며 자궁 끝까지 밀어넣어버리곤 얀붕이의 손을 꼬옥 붙잡는거지


“하으읏...드디어 들어왔어...! 드디어 얀붕이와 하나가 됐어어...!”


“누, 누나아... 기분이 이상해애...!”


“조금만 있어봐. 더 기분좋게 해줄게에...”


얀붕이가 정신을 채 차리기도 전에 허릴 마구 튕기며 천박하게 신음 소릴 내뱉으며 팡팡 거리며 살을 부딪히는 거야


“누, 누나아...! 이거 이상해...!”


“하앗...! 얀붕이도 기분좋지? 그렇지? 우리 얀붕이도 누나 좋아하는 거지?”


“하으읏...! 어...? 누, 누나...! 피가...!”


“하앗, 걱정마 얀붕아... 누나 하나도 안아프니깐...”


“그, 그래도 당장 그만둬야...”


“안돼! 어떻게 내걸로 만들었는데! 우리 얀붕이 절대 못 가!”


순간 얀붕이를 확 끌어안으며 허릴 더욱 세게 부딪히는 얀순이였어


“하앗.. 누나...!”


“얀붕아 사랑해...”


그렇게 한참을 살을 맞대다가 서로 끌어안은채로 잠드는거지



몇시간이 흐른걸까

눈을 떠보니 모르는 집이었고 옆에는 알몸으로 자길 꽉 껴안은 얀순선배가 있는거야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도 알몸이었고

주변은 말라버린 정액과 애액 때문에 끈적한거지

순식간에 상황파악이 된 얀붕이는 혼란스러워 하는데

그리고 눈을 뜬 얀순이

웃으면서 얀붕이한테


“얀붕아 깼어?”


“서, 선배...이게 대체 어떻게된...”


“헤헤...우리 얀붕이 귀엽더라?”


“그, 그게 무슨...”


얀순이가 웃으면서 폰을 들어 언제 찍었는지 얀붕이와의 야스 장면을 틀어주는거지

마치 어린아이마냥 헐떡이며 누나아... 거리는 얀붕이의 모습은 얀붕이가 저게 자신이라는 걸 믿지 못하게 만드는거지


“하, 하하...거짓말...”


“헤헤...우리 얀붕이 너무 귀여워서 말야...”


“대체 나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하아, 얀붕아. 갑자기 소릴 지르면 어떻해 누나 놀랐짆아? 우리 얀붕이 교육이 부족한거야? 안되겠다, 얀붕아 일로 와봐.”


“흐윽...싫어...저리 가...”


“자, 얀붕아. 누나 손 잡고...”


“흐윽...”


“얀붕아, 누나가 뭐라고 했지?”


“거, 건방지게 누나한테 까불지 않는다...”


“근데 우리 얀붕이 누나한테 말하는게 그게 뭐야? 소리도 막 질러대고 뭐하는 짓이야 이게?”


“잘못해써여...”


“우리 얀붕이 좀 혼나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