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씨도 맛보시겠어요?”


“씨발 지금 또 파오차이라 한 것이오?”


이상은 그대로 홍루의 대가리를 깼다


“이제 눈치 안 보고 먹을 수 있겠구려.“



이상은 홍루의 머리로 계란을 깨고 볶음면에 넣어 파오차이와 겉들여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