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좀만 줄이고 스토리 넣지

오히려 너무 깔끔하게 죽어서 하편에서 뒤틀린채로 등장할 것 같음

난 개인적으로 죽음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 거 같아서 맘에 들던데
사람은 나 죽는다 하고 죽지 않고
어느순간 나도 너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뒤질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거 같아서

차라리 다른 회사에 지원도 했었다 그럴때 동랑한테 눈치를 받거나 해서 나중에 동랑한테 인정받기 위해 뛰어들었다 하면 괜찮았을텐데

ㄹㅇ 다이빙목뼈썰은 좀 납득되는 빌드업이 아니었음 ㅋㅋ

그렇게 허망하게 죽는게 도시라는걸 한번 보여준느낌이었달가
오히려 삼조죽는거보다 대충 말리는척하는 동랑에 포커스가서 나쁘지않았읆..

솔직히 게토레이 다이빙은 좀 많이 병신같았음ㅋㅋㅋ

막줄ㄹㅇ 프문이나 할법한 발상이노ㅋㅋㅋㅋ

갤에서 삼조가 뛰어든 이유가 슈렌느 사망이랑 동랑이 이사랑 통화했다던 그 부분부터 회사 짤릴까봐 자기증명하려고 했다는 해석 봤는데 

그거랑 별개로 애당초 그런 묘사가 너무 막판에 몰아서 나왔음

유리 죽었을때 처럼 말이지?

게토레이 제로칼로리

유리때도 그렇고
꼭 죽을필요가 없는 상황에서 허무하게 가버리니까 좀 당황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