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조용히 혼자 앉아서

사각거리면서 글 쓰면

차분해져서 기분이 좋아 '^'


아직 필력이 좋진 않아서 누구한테 보여주긴 부끄럽지만

나중에 소중한 사람이 생기거나 과거에 얽매이지 않게 된다면

누군가에게 보여줄 수도 있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