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썸네일! 귀여운 우르자그와 친구들!
자 그럼 오늘도 에린 일기를 갱신해보자.
솔직히 연재라고 부르기엔 뭔가 수준이 너무 딸려.
저번 화에서 종료한 시점인 던컨의 앞. 오늘은 드디어! 메인이란 것을 진행해보자
솔직히 서브도 나름 스토리가 재밌었고 볼 맛이 있었기에 매우 기대되는 바이다.
? 머임? 뭔가 오프닝 영상 나올 줄 알았는데 튜토리얼이 튀어나온다.
음..어... 튜토리얼...음.. 그래요 할아버지...
솔직히, 모처럼 준비된 마음으로 왔는데 좀 뽕이 빠졌음. 그리고 퀘스트 창을 보다 떠올랐는데
!!! 오늘 이거 받을 수 있다!
그럼 뭐다? 메인이고 뭐고 바로 가야지!
Ummm... Perfect
예상외의 효과가 있었는데 옷을 입으니 수줍어하는 모션이 나오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 완벽하게 멋져!
우는 아이도 보고서 웃을 완벽한 미남 페이스. 캬 다시봐도 커마 ㅆㅅㅌㅊ인 듯
연재보는 누비들은 본인의 커마가 만족스러울 수 있도록 항상 노오력하자.
에린 생활의 질이 달라진다.
또 딴 짓 시작한 김에 투데이 그림자 미션을 왔는데...
다른거 나름 잘 깼는데 이거 뭔지 잘 모르겠더라... 재료를 구해서 뭔가를 만드는? 것 같은데
내가 관련 스킬이 없어서 그런지 뭐가 안뜸. 몬가 연금? 관련 같은데 난 그쪽은 아직 잘 ㅁ?ㄹ겠고
체험에서 해봤을 때도 가장 불편하다 느낀 기술 중 하나라 일단은 남겨둘 예정임.
그 외에 겁나 신기했던거. 던전에서 먹은 포션으로 구멍 뚫고 가서 안에 있는 파수꾼 몰래 상자 까고 나오는거 있는데
이거 되게 신기하고 재밌었음. 그리고 작아진 내 캐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 크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자 던전? 임무? 여러 종류를 클리어하면서 느낀게 있는데 총이랑 칼로는 한계가 있다.
그리고 몇몇 스킬, 특히 파이어볼은 배우는게 좋을 것 같다 느낀게
저번에 9화 쯤에 스나이퍼 참호를 가서 개고생을 했는데
댓글에 이런게 달렸었음.
병사가 죽는 꼴 보는게 쉽지 않은 일이야...? 했었는데
나중에 알은건데 파이어볼은 무려 참호에 쌓인 ㅈ같은 방벽을 뚫고 가는 모양이다.
마법... 배워야겠지? 누비들은 나처럼 꼰대같이 마법 거르고 그러지 말자...
여튼 말이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ap를 얻어야겠다 + 다른 스킬들을 찍어먹어볼 시간이다 생각함.
그러니 진짜로! 메인 퀘를 밀 시간이다. 던컨도 이번엔 개소리 안하고 뭔가 내용을 말해준다.
근데 푸른 번개녀석 이라니 이 할배 저 나이까지 중2병 못 끊음?
대충 뉴비가 생각한 푸른번개 예상도.jpg
근데 솔직히 그 시절 갬성으로다가 살짝 멋진 것 같기도...?
뭐임? 왜 얘가 나옴? 혹시 휴 너... 푸른 번개니..?
게2...게2..게2야...
거기다가 목걸이가 가장 좋은 것 이라니... 던컨의 푸른 번개... 휴... 설마..?
아무래도 던컨에 메인 말고 엮여 있던 퀘가 꽤 있었던 모양이다. 인형술 퀘스트 진행함.
이때 처음으로 저 큰놈 소환해봤는데 은근 뽕맛이 있더라. 첫 인상 재미없는 무기들도 정작 해보니 진짜 재밌는게 많다.
사람을 개취급하는건 아닌가 의심스러운 티르코네일의 촌장 던X씨에게로 돌아왔음.
이제 드디어 메인 가냐? 가냐!
와 여기 여신님 비추면서 보이스 깔리는데 좀 쩔더라. 솔직히 예상 이상으로 흥미가 생겼음.
뭣보다 여신님 생긴것도 좀 꼴리게 생김. 흰색의 하늘거리는 천 재질을 입었음에도 강조되는 가슴과
엉덩이라인이 ㅗㅜㅑ 쒸이발... 여신님 오늘 밤 꿈에서 만나러 갑니다.
앞으로 긴 여정이 될 발걸음의 시작은 북쪽의 언덕을 향하게 하고 있었다....
라고 포장하고 싶지만 사실 던컨이 인형사 관련 퀘스트 더 있었기에 그것부터 진행하기로 함.
메인퀘 하는데 방해받고 싶지 않잖아?
에린 잼민이 평균 특 ) 늑대도 이길 정도로 강함
그런데 그 힘으로 단체로 강아지를 줘패는 동물 학대를 즐김
그리고 피규어와 동물을 사랑하는 잼민이는 동네 웃음벨이자 찐따임.
???
이딴게... 판타지 좆간..?
??? : 왕따를 당하는 아이에게도 문제가 있어
그... 에린... 멸망하는게 좋지 않을까..?
인형사 퀘 분위기도 그렇고 메인퀘 진행하는데 웃긴 복장은 아닌 것 같아서 한 번 차려입어봄.
캬... 솔직히 진짜 간지 그 자체인 것 같다. 저희... 역시 자이언트 지지하고 해야겠죠?
존나 멋져졌지만 하는 짓은 별 차이 없다. 벌목캠프 들른 김에 장작 양산 ON
장작 치다가 처음으로 휴즈럭키 보너스? 떴는데 와 뽕맛 좆되더라 이게 게임이지 ㄹㅇㅋㅋ
내가 누구? 로오오오오오얄 목수!!!
이제 여기 온 목적을 완수하자. 인형술 ON 솔직히 퀘스트 내용 게2게2게2 여서 그렇지 재밌더라.
그리고 한 가지 더, 에린 잼민이의 피지컬은 곰도 갖고 노는 수준이었다... 저 피지컬로... 동물 학대...?
인간... 멸망해야겠지?
하지만 하나를 미쳐 못 보았고... 게2의 사랑이 그만...
이제 그 상황을 재현하며 게2의 사랑의 행방을 찾아야한다. 근데 솔직히 ㅋㅋㅋㅋ
내 짬에 ㅋㅋㅋ 곰을 손으로 잡을 이유는 없지 ㅋㅋㅋ
뻑예아 베이비 이게 바로 메에에에에테오라는것이다! 고크와 모크신께서 내리는 기적이지!!
덤으로 11살에 곰잡으면 주는 타이틀도 획득
오도짜세 해병정신으로 남은 곰들을 정리했으나 뛰어난 지능의 곰친구가 죽은 척을 이용해
통수를 치려하는 모습이다. 솔직히 일반적인 경우 위험할 수 있으나 내 경우엔 아무리봐도
전혀 위험해 보이지 않는 비주얼임에도 게2의 친구가 시나리오 대로 대신 맞아주러 끼어듬.
끼어드는거 스샷 찍으려 했는데 비주얼이 너무 웃겨서 웃는다고 못 찍음. 진짜 아쉽다.
가볍게 복수해주고
아쎄이... 왜 그랬나... 해병짜장이 그리도 맛보고 싶었던건가...
!!!!? 사실 게2의 트루 러브는 피규어였다!! 이럴 수가 사랑 받은 피규어의 은혜 갚기라니...
휴 이녀석... 축복받은 씹덕새끼였잖나!! 존나 부럽네!
쉐에끼... 얼마나 어린 시절이 힘들었으면 피규어에 영혼을 불어넣을 정도로
빨아재꼈을까... 돌아가서 피규어쟝의 마지막을 알려주자...
이제 할 것 다했으니 메인퀘를 밀건데... 그 전에 섀도우 크리스탈이랑
몽환의 라비 던전? 입장권의 기간이 얼마 안 남았었으니 가보기로 함.
뭐 어려워봤자 얼마나 어렵겠슴
그림자 미션 웃음벨 갱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보다 먼저가는 건 기한이 적어서이다 절대 뭔가를 기대해서가 아니다.
여기가... 마비노기의 창녀ㅊ...흠흠. 후반 컨텐츠? ㅗㅜㅑㅗㅜㅑ 배경부터 멋지다.
전체 2층이라니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 같음. 한 번 서큐버스님들 몸이나 구경하러 가보자
구슬도 고오급지더라. 고인물들은 구슬 말고 횃불이라 해야하는거 아니냐?
구슬 쓰는 놈들 다 뉴비 아님? ㅋㅋㅋ
겨우 라고데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ㅗㅜㅑ 저 몸좀 봐 저 옷좀 봐 저 자태 좀 봐! 저것 좀 봐!
쒸이발 더러운 에린의 희망이다!
??? 잠깐만 이 새끼들 어그로 왜이렇게 빨리 그것도 전부 나 봄???
정보) 마비노기의 전투에서 다대일은 존나게 빡세다. 여러마리가 좆밥이어도 경직 때문에 개좆같이 어렵다.
?????
체력 게이지 보임?? 크리티컬인데...?
뉴비의 첫 빡촌 경험 후기.txt
우르XX씨 (뉴비 11살) : 제가 간 곳이 사실은 후장털이 서비스더라구요. ㅅㅂ 환불해줘요
씨발년 그래도 와중에 개 꼴리네... 언젠가 다 벗기고 따먹고 만다 씨발년...
메인퀘 얘기도 좀 하려했는데 벌써 분량 오버다! 오늘은 여기까지.
다들 그럼 안녕!
아 그리고 왜 유황 진짜로 골렘 말고 바위에서 캐지냐 ㅅㅂ
나는 개 천재~ 아이큐 180~ 이러면서 골렘 재우고 유황 캤는데 ㅅㅂ...
블로니 채널 신문고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