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림 스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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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


사건이 다 끝났고, 낯선 천장이다. 아마도?












뭣 내가 기절한 시간이 그렇게 길단 말이더냐








짜씩.. 다 컷군..









뭔데






에엣?





에레원의 성장과 요망함에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에 들어가는 애들은 에가 에로의 에 냐?


하지만 너는 아직 어리다.

조금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일러도 바꾸고.






뭐 욘석아








대충 나머지 동료들이 깨어난 소식을 듣고 왔다.

법황청에 들러 보라는데.. 가봐야지







엔야..? 꼴리는 복장이겠군.







후........




존나귀엽네존나꼴리네이게법황청의법황??그대로지하에같이가서더이상법황이아니게만들어쥬지하면서도킹시도하고싶게만드는미친년이아닐수없다

저런천박한옷을입고행동하는것은귀여운행동을하다니존나희대에꼴림캐가아닐수없다하지만에아렌이가장좋은데그래도와진짜이미친년어찌하면좋을까








왜요, 다들 공감하는거아닙니까?











진짜홀리워킹야스법황미친련..











잠깐.. 먹을 걸 준비..?

스쿠압틴...?

으아아아악ㄱ!!!!!!






아니 만들어도 왜 남캐가 먹을 걸 내가 만들어줘야 되는데~~~ 네 남편 건 네가 만들어라~~




하아.....




근데 캠파가.. 안 된다..?




어쩔 수 없이 입구 앞에서 캠파 켜고 만들었다.

남캐가 먹을건데 3성요리면 어때~~





나는 밖에서 요리했는데 미르올은 안에서 불을 피웠다고한다

캠파가 안 된 이유가 불을 피우면 안 돼서 였다.





다시는 그러지마라









이제 또 대충 피르안이 득템한책을 벨바스트에 있는 누군가에게 전달해주는 심부름을 해야하는데..

대충 누구한테 줘야할지 이미 파악은 완료했다.






'트레저헌터'





한테 책을 주니까 갑자기 지혼자 어딘가 가버림.

그리고나니 여신강림하심






무친련,,무친련,,,,무친ㄹㄴ련ㄴ!!!!!!!!!!!!!!!




최고다!!!! 에아렌쨔아ㅏㅏㅇ앙ㅇ!!!!!!!!!!!!








대충 패푸 먹음




후식으로 도르카밥통 좀 마시면 안 될까




제발여기눌러살아나랑평생같이있어제발여기눌러살아나랑평생같이있어제발여기눌러살아나랑평생같이있어제발여기눌러살아나랑평생같이있어제발여기눌러살아나랑평생같이있어제발여기눌러살아나랑평생같이있어제발여기눌러살아나랑평생같이있어제발여기눌러살아나랑평생같이있어제발여기눌러살아나랑평생같이있어







매우 행복한 시간을 방해하는 편지가 도착했다.

목적지는 아발론인 거 같으니..



방해되는 건 전부 죽인다

기다려라..










그래서 왔더니 대충 이야기 나누다보니 벨테인 조를 언급하는 아벨린 눈나...






벨테인 조... 카나 5렙 호감도인데... 내 지휘경험치는 어케 올리고.. 뭐 어찌하는 질 모르겠어서 유기중이다.








하.. 벨테인 조 언급했던 이유가 있었다.

원래 저 둘이 약간 앙숙관계인데 굳이 왜 메인스토리에서 푸는지 모르겠다.

가슴은 작은데 자존심만 높은 아이르리스가 카나한테 다시 또 화내서 둘이 싸우게 됐다.




이게.. 여장부들의 싸움..?





근데 카나한테 밀림ㅋ






뭔 소리야 싸움 구경이 얼마나 재밌는데

당1장 더 하란 말이야!!










와 허벅지




카나!카나!카나!

잘썼어요!!!!!!











볼 거 다 봤으니 싸움은 거기까지다.





아니 대체 왜?




하아...

각오해라 애송이들.




호오.. 다가오는건가? 이 알카트로에게서 도망치지 않고 다가오는거냐!





파이어 리프 어택!!!






왜그러지? 휘청거리고 있지 않나.








너희들의 공격따위 쉽게 피하는www

아이르리스 너무 느린www









계속 공격 피하니까 갑자기 수긍을 한다?





















느ㅡ려.


아니 근데 진짜 어케 피했냐








대충 누가 더 잘했냐고 물어보는건데..

















네가 넘버원이다.











아발론에서 기사단들과 티ㅡ타임을 어느정도 가지고 나니 부엉이가 쪽지를 전달해줬는데 법황청에서 온거라 법황청으로 옴.

근데... 엔야가 가출...?







아니 왜 진짜 있냐









엔야에 대한 나의 평가..

나를 이렇게 좋게 봐주다니.. 그래.. 처음엔 내 뒷통수를 어쩔 수 없이 노렸어야했겠지..

이젠.. 이해하마..





와 이건 거의 프로포즈 아님니까????

대 성화를 주며 프로포즈 한거 잖아!!!!!

당장 내 아이를 낳





요망한년...

















대충 케흘렌은 패스 피아다를 감시하는 감시자 겸 조력자가 되었고

마르에드가 그 케흘렌을 감시 하기 위해 패스 피아다에 주둔한다는 내용.

마르에드 본명은 둘 빼곤 아무도 몰?루는 상태


머.. 열린결말이라서 좋습니다.


둘이 당장 교미해










그래서 밖으로 나왔더니 멀린이 개수작으로 나를 협곡으로 소환시켰다





이유는 균열을 발견했대나..?




뭐 그냥 작은 불씨 찾은 거라서 그거 찾아내서 막으러 가면서 열린 결말이겠지~~






어.. 뭔가.. 에필로그에 나올만한 사이즈가 아닌 거 같은데..






크기만 이렇고 그냥 밀레시안이 들어가서 막아냈습니다~ 짠짠! 하는 열린 결말일거임

크으~ 역시 나는 똑똑해











어....




아니.. 시발..









아니 진짜 언제 엔딩임..?


과연 엔딩을 볼 수 있을 것인가..




다음 시간에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