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이야기


키아던전 클리어, 그리고 신무기 굵은나뭇가지 득!



템창이 너무 꽉차서 템창을 비우러 가야겠다. 가는김에 스펙업도 해줘야지.



예전엔 티르코네일 비행금지였는데 이제 비행이되고나니, 마을을 위에서보는게 또 멋지다.



옛 흔적들이 가득한 은행.



그리고 포포셔츠같은 여러 잡템을 팔고



오늘의 스펙업. 무려 천발이 들어가는 엘프전용 화살통. 1520골드나 하지만



1000발의 든든함은 어쩔수없지



다시 온 키아던전.

마나허브는 언제뜨려나...



?



여기서 휴즈가 뜨다니?

이러다 부자되겠다


아니



이미 부자다.




신무기가 될뻔했지만, 완전 상위호환인 굵은나뭇가지가 있어서 아쉽게 무기후보에서 탈락한 나무막대기도 득해주고



상자에서는 보스러시...

휴즈뜬 기념으로 옷이나 한벌 맞춰볼까


요즘 무희용 바지가 그렇게 인기있던데





옷은 나중에 만들도록 하고, 지금은 일단 약초학을 배우러 필리아로 돌아가자.

이대로 가다간 키아던전만 일주일할거같다.



엘프가드들... 옛날엔 자이언트오면 얘네가 쏴죽였다는데 그건 못봤다.



아트라타가 촌장인줄 알고 촌장집왔는데 아니었다. 누가 아트라타지...



너였구나.



아니 왜 폴리곤 뒤에 계세요



지하미로면 개미굴 말하는건가...

약초가 많다는 말에 솔깃했지만 거기는 아쉽게도 내 수준으로는 못 갈듯하다.

예전에 본캐로도 이프리트한테 썰려버렸었다.



그리고 서브퀘. 메모리얼 타워 작살난것도 그렇고 뭔가 많은 설정이 추가되었구만.



약초학을 얻고 다시온 티르코네일.

이제 하나 똑따가면



망할 녹색 삼종....

마나허브줘...!!




예상 외의 장소에서 나와버렸다.



바로 곰한테 먹여주도록 하자



문열어!!!



문열기전 기다리면서 말 독수리 말고 남은 한 펫. 은빛여우를 꺼내보자.

드라마인가 나왔을때 가이드북 특전으로 주던 펫이다.



쫄쫄따라오면서 쳐다보는게 귀엽다.



가다가 천년묵은 코요테를 발견해서 싸우다 왜 얘는 공격을 안하지 했는데,




낑겼다.



그리고 끼인거 풀리니 갑자기 안따라오는 여우.



가까이



가봐도



전혀 안 움직인다. 옆에서 와리가리 치니 그제서야 움직인다.

대체 ai를 어떻게 짰길래....



오 고대의 마법가루



뻘짓하다생각나서 다시 곰에게 갔다.



얘는 왜 성우 붙혀준거야... 진짜 곰소리 녹음한듯이 쓸데없이 리얼하다.



던컨에게 오니 곰의 정체를 듣고 놀라신다.






말이 끝나자마자 바로 날아드는 부엉이. 근데 방금 앞에서 말했으면 그냥 말로 하시지 굳이 부엉이로 저기가라하시네...



암튼 마비노기의 실질적 수도. 던바튼으로!



가기전에 오 저긴뭐지



신기해서 냅다 내려와서 구경. 울레이드 움집터..?



오픈베타 프로모션....

캠프파이어 한번 피워볼까했지만 지금 캠파스킬이 없다.

여튼 이런곳도 있고 신기하네.



아무튼 다시 던바튼으로!



머리위에 엘리멘탈나이트에 무슨 구슬같은거 잔뜩달린 사람들이있다.

역시 여긴 위험해



그리고 활스킬 퀘스트인거같아서 학교앞 아란웬에게 왔다. 드디어 매그넘샷인가?



그냥 갈게요



던바튼 학교. 여긴 맵이 좁아서 움직이기 힘들다.

WASD를 써도 움직이기 불편하다...



어렸을땐 로켓이 쏘는 그 로켓 말하는줄 알았다.

그리고 지금도 저걸 로켓이라고는 잘 안한다. 펜던트라고 하지.



드디어 재밌는 타르라크변신시간인가...



RP던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