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경우는 초딩4학년부터 올해 고1 여름방학까지
공부안하고 피방 설렁설렁 다니면서 의욕없이 살다가
집에서 겜하면서 애니보는데 애니에서 주인공 대사에
측도론&르베그적분이라는 언급이 스쳐가듯 나옴
그때부터 였나 처음엔 그게 뭐야 하고 지나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 생각나서 언뜻 그거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측도론교재 -> 이해못해서 해석학개론->여전히 모름 ->집합론,선형대수학,미분적분학 등등 싹다사서 공부 시작함
겜하던건 자연스레 접고 이젠 시간남을때마다 수학인강 찾아보는데 보고있으면 기분좋음
내용이 어려워서 못알아먹겠어도 그거 이해하려고 찾아보는 과정자체가 너무 재밌음
아직 수학은 잘 못해도 굉장히 뿌듯하다

그래도 물론 국어,영어는 죽어도 할생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