쭉 읽어봤는데
IQ가 높다던지 학위를 몇년만에 땄다던지는 연구 경력에 결정적인 역할을 못하고
오히려 학위 빨리 따려는 거에 매몰되다 지쳐 버릴 수도 있고
사회성이나 연구에 필요한 다른 능력을 배양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하네
그리고 마냥 재능이 있는 것보다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오랜 연구생활을 버틸 수 있다던지
그리고 다른 연구자들과 협력하는 것을 매우 강조하시더라
그리고 생각보다 인간적인? 면모들도 있었음
박사 과정 밟다가 자신이 생각한 수학이랑 달라서
공부 열심히 안하고 밤에 몰래 컴퓨터실에서 게임한다던지
솔직히 에드워드 위튼 보다보면 쭈그러드는 기분이지만
남들 속도에 쥐죽기보다 스스로의 학문적 기초를 탄탄하게 쌓아나가면서 공부하는게 나중에도 쭉 오래갈 수 있는 것 같음
난 인터뷰의 조언과는 정반대로 스스로를 밀어붙이느라 바빴던 것 같아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글이었음
함 기회되면 님들도 찾아보셈 유익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