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3년정도 왕따 당했더니
남자에 대한 두려움에서 오는 남성혐오 +
투명인간 취급하던 여자애들한테 가는 여성혐오
둘다 약하게 있었는데 정병 스위치 눌렸더니
도질려고 함
남자애들은 직접적으로 때렸고 여자애들은 그냥
이슨 존재 취급을 안했고
아 나는 여자임
그냥 괴롭힘 당해서 인간혐오 있는걸 성별혐오
라고 생각하는게 아니냐 하면 그거랑은 별개로
남성성에서 오는 폭력이나 철저하게 인간취급도
안하던 여자애들에 대해 혐오가 있고 그것도 인지하고 있음
사회로 복귀고 나발이고 그런건 다 됐고
가끔식 끄집어내질때마다 괴로워서 그런데 이런거도 완치가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