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표현도 서툴고 괜히 해봤자 손해만 입어서 가면을 쓴지 꽤 됬는데 그동안 표출 못했던 분노가 점점 중첩되니까 산송장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막상 넷에서 상담요청 해봤자 무시나 받을거고...  커뮤에 의존하면 안될것 같아 오늘 걍 정신상담하는데 알아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