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바다다~

날씨도 좋고, 바다도 예뻐!

게다가 사람도 그렇게 많지도 않네

좋은 곳 찾았잖아


음, 저 근처에 자리 차지해둘까

가자♪

아, 바다의 집도 있다

배고파? 나도

우선 뭔가 먹자


뭐가 좋을까나

역시 야키소바이려나

너는?

에, 라면?

더울 때 반대로 뜨거운 걸 먹고싶어 하는 타입이었지

바다에 와도 그렇구나

뭐, 처음으로 둘이서 바다에 온 거고

먹고 싶은거 먹고 많이 놀고 좋은 추억 만들자


여기가 좋으려나

시트 펴줘

그럼 나는 야키소바랑 딸기빙수로 부탁해~

에? 보통 남자애들이 사러 가잖아

나는 여기서 지키고 있을 테니까

이봐 빨리 빨리

배고파~

돌아올 때는 이거 벗고 수영복 보여줄 테니까♪


아... 아니 저 남자친구랑 왔으니까 다른 데 가주세요

에... 귀여운가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근데 저보다 귀여운 애같은 건 거기에 있잖아요

그쪽으로 가주세요

아, 남자친구 왔으니까

그럼


어서와

정말, 라면같은 들고 다니기 힘든거 사니까 힘든 거잖아

후훗, 고마워

있잖아, 나 헌팅당했어

처음이야 이런일

옛날에는 몇번인가 고백받은 적 있지만 말야

나 아직 엄청 인기 많구나

머리 기른 게 좋을지도ㅡ, 헤헤

그럼 야키소바 먹어야지~

잘 먹겠습니다


응? 왜 그래?

안 먹는거야?

라멘 식어버려ㅡ라고 할뻔


우와악

잠깐 뭐야

어디 가는거야?

아직 뭔가 사고 싶은 거 있는거야?

빙수 녹아버리는데

있잖아

짐도 놔두고선 괜찮은거야?

혹시 화났어?

내가 헌팅당하는 거 보고 질투했구나

헤~ 귀엽잖아

뺏길거라 생각했어?

내가 따라갈까봐 불안했어?

야~ 수영복을 자기가 아닌 남자가 본 게 충격이었어?

정말, 뭔가 말하라고

질투하는 거 처음 봤을지도

너에게도 그런 마음이 있구나

좀 더 평소에 그런 거 보여달라고


그런데 어디에 뭐하러 가는 거야?

이 근처 좀 위험하다고

사람도 없고

알았어, 이제 날 누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거구나

그럼 짐도 가지러 가야겠네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화난거야?

진정됐어?

나도 수영복 차림 봤으면 하는게 너뿐이니까 안심해...


(키스)


잠깐, 이런 데에서 하는 거냐고..


(키스)


억지로 하지 않아도, 나는 너의 애인이라고

다른 남자에게 갈 리가 없잖아


(키스)


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거야?

네가 하고 싶다면 괜찮지만...


(키스0


있잖아, 모처럼 왔으니까 바다에서 놀자고

이러면 집에 있을 때랑 하는 게 다른 게 없잖아


(키스)


그렇게 거칠게 수영복 벗기지 마

아직 제대로 안 봤잖아?

네가 설레길 원해서 어느 걸 살까 많이 고민했으니까

적어도 뭔가 감상을 말해줘

우으으... 젖꼭지...

왜 아무 말도 안하고 젖꼭지 핥는 거야


끝까지 할 생각이구나

질투했으니까 그대로 섹스하다니 뭐냐고

그러지 않아도 되는데...

처음으로 같이 바다에 와서...

처음으로 밖에서 섹스까지 하다니 절대 잊을 수 없겠네


처음 키스한 것도 밖이었지

후훗, 그때 너도 지금같이 아무 것도 생각 안하고 필사적이었지

그런 얼굴 해버리면 나도 하고 싶어지잖아


이제 빙수도 녹았겠고 라면도 식어버렸겠고

이제 끝까지 하자

이런 일은 좀처럼 할 수 없으니까


밖이라서 괜히 느껴버려

그래도 하고 있는 일은 평소랑 같네

집에서 섹스할 때에도 가슴 빨고 있었지

정말 내 가슴 좋아하는구나

너에게 너무 많이 핥아져서 젖꼭지가 좀 커지는 느낌이야

가슴 자체는 크게 성장하지 않았지만


기분 좋아...

이렇게 내 가슴 사랑해주는 사람 너말고는 없어

내가 널 떠날 리가 없으니까 말야


이미 셀 수 없을 정도로 섹스했으니까 몸도 너 말고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내가 어떻게 젖꼭지 괴롭혀지면 느끼는 지도 알아버렸어

젖꼭지뿐만 아니라 키스도 보지도

나도 널 알고 있으니까 말야


이제와서 다른 사람이랑 섹스라던지 연애 못하니까


젖꼭지만으로 가버릴 것 같아

항상 젖꼭지만으로도 너무 기분 좋은데 이렇게 되다니

밖에서 하고 있는 것뿐만 아니라

네가 질투해줘서 나 기뻐하고 있어

널 화나게 해버렸는데 느껴서 미안해..?

그래도 넌 내가 느끼면 더 흥분하니까 괜찮지..?


정말 가버릴지도...

보지도 하는거야?


보지 기분 좋아...

젖꼭지랑 보지 동시에 괴롭혀지는 거 좋아


엄청 젖었지?

애액으로 흠뻑 젖었어


간다, 가버려...

기분 좋앗, 기분 좋아

거기, 보지 거기 빙글빙글하는거 안돼애...


밖인데 목소리 점점 커져버려...

억누를 수가 없어...

이제 안돼, 가버려...


기분 좋았어...

만족했어? 라고 하기엔 자지 빳빳하게 서고 있어

그렇네, 날 가버리게 했는걸

흥분해버렸네

교대할까? 이번엔 내가 해줄게


응? 왜 내 수영복 벗기는거야?

아니, 이제 됐잖아

나 너한테 가버렸다고

벌도 받았고, 내가 너로 간단하게 가버리는 몸이 되었고 널 엄청 좋아하는 것도 알았잖아?


자지 엄청나게 되어버렸네

이렇게 되어서 안하면 기분이 풀리지 않으려나

나 가버린 직후니까 보지 민감하게 되어있어

해도 되니까 좀 쉬게 해줘


에... 뒤에서 넣는거야

기다려, 잠깐 기다려줘...!


생으로 하고 있고...

잠깐 무리, 너무 느껴버려...

또 금방 가버리니까...

네가 기분 좋아지기 전에 가버린다고

너도 가고 싶잖아, 나 정말 무리니까

정말, 너밖에 생각할 수가 없어

멋대로 가버리니까아....


최근에는 느긋하게 섹스하기만 했는데

이렇게 격렬하게 해버리면...

이상하게 되버리잖아


평소의 섹스도 엄청 좋지만

이런 것도 좋아..!


누군가에게 보여지면 끝이지만 말야


목소리 커져버려

참을 수가 없어


입 막아줘

보지도 입도 기분 좋게 해줘


(키스)


괜히 느껴버려서

목소리 나와버려...


방금 전까지 화났습니다라고 하고 있었는데 야한 얼굴 하고 있잖아

내 얼굴도 이상하게 되어있으니까 보이고 싶지 않은데

네 얼굴이 보고 싶어...


(키스)


네가 좋아하는 가슴이 쓸쓸해하니까 만져줘


이제 갈 것 같지?

나도 이제 한계야...

멋대로 갈 리가 없잖아

너한테 기분 좋아지는 게 제일 좋으니까...


알겠으면 얼른 가라고

네 마음 전부 뱉어내라고

보지에 정자 전부 싸서 내 여자라고 내 몸에도 알려줘


와줘

간닷, 2회 연속으로 가버려

가게 해줘, 같이 가자..?

간다... 입 막아줘


(키스)


정자 보지에서 흘러내리고 있어

이렇게나 쌌구나

시원해졌어?

헤헷, 다행이다


미안해..?

헌팅당해서 너무 신냈네

나에게는 너뿐이라고?

계~속 함께니까 말야


(키스)


아~ 자외선 차단제 아직 안 발라서 피부가 아파

정말, 네 탓이니까

날 덮친 벌로 또 야키소바랑 빙수 사줘

자, 모처럼 바다에 왔으니까 섹스뿐만 아니라 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