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좋은 방이네~

인터넷에서 본 것보다 훨씬 좋은 느낌이야

역시 비싼 여관이네

알바 열심히 해서 돈 모은 보람이 있어


있잖아 봐봐

좋은 경치야

여기까지 오는 거 힘들었지만

경치 보면 뭐랄까, 풍류? 같은 느낌이네

피곤한데 일단 온천 들어가서 푹 쉴까?

모처럼 방에 노천탕 붙어있잖아

자, 가자!


응~ 하아...

기분 좋아~

피로가 싹 가시네

여기에서의 경치도 좋네

다른 사람 없이 목욕탕 독점할 수 있다는 것도 좋아

무엇보다도 너랑 목욕하는 것도 기뻐

집에서도 가끔 같이 들어가지만 역시 좁으니까

넌 좁아서 달라붙는 거 좋아했던 것 같지만


에~ 그렇잖아

지금도 욕탕 넓은데 붙어있고 말야

좋아, 나도 너랑 붙어있는거 좋아하니까


그리고나서 밥도 맛있으면 완벽하려나

여관사람들 응대도 좋았고 기대가 되네

좋은 졸업여행이 될 것 같아

게다가 처음으로 단둘만의 여행이고

좋은 추억으로 만들자


손이라도 잡을래?

별로 붙어있지도 않으니까

뭔가 쑥스러워져서 그러니까


헤헷, 역시 부끄럽네

서로 알몸인데 이쪽이 부끄러워


손 잡아서 두근거렸구나

얼굴이 새빨갛게 됐어

안다고, 나도 두근거리고 있는걸


야, 잠깐만~

욕탕에서 자지 그렇게 되지 말아주세요~

야한 거 하는 장소가 아닌데

혹시 처음부터 온천에서 할 생각이었어?

집 목욕탕에서 하는 것도 좋아하잖아, 너는

이 여관이 좋다고 한 것도 그런 거였구나, 야해~


할까

나도 같은 기분이 되어버렸어

온천에 와서 갑자기 섹스하는 것도 우리답다고 하면 그런 거겠지

그럼 여기 앉아

입으로 해줄테니까


빨딱 섰네

몸 씻을 때부터 좀 섰었지

별로 본 게 아니라 슬쩍 눈에 들어갔을 뿐이야


핥을게


온천 들어가서 조금 짜네


벌써 국물 나오고 있고

이거 쿠퍼액이잖아, 온천이 아니라

맛으로 알 수 있어

얼마나 이 자지 핥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야


뭐든지 알 수 있으니까


뭔가 왕같네

다리 벌리고 나는 아래에서 자지 핥고 있어

태도는 전혀 왕같지 않지만

핥을 때마다 느껴서 끈적해지고 있고

온천이라서 괜히 몸에 힘 빠져있어


실제로 몇번이나 섹스했으려나

동거하고 나서 엄청 늘었으니까 꽤나 많이 했겠지

옛날에는 긴장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평범하게 할 수 있게 됐어


사실 질렸다거나 생각한 적은 없지?

...그렇네

나에게 긴장하지 않게 된 것 뿐이네

나도 사귀고 나서는 데이트할 때마다 긴장했지만

같이 살고 있기도 하고 일일히 긴장해버리면 살 수 없으니까

긴장은 안하지만 두근거리긴 하지?


나도 말야, 섹스 자체는 익숙해졌지만 두근거리지 않는 건 아냐

지금도 그래

여행때문에 올랐던 텐션이 그대로 야한 흥분으로 바뀐 느낌이야


벌써 쌀 것 같아?

안된다고, 참아

끝까지 하고 싶지?

게다가 어차피 밤에도 하는 거잖아

그러니까 여기서 내면 못하잖아


어떡할래? 일단 멈출래?

아니면 참으면서 좀 더 자지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어?

좋아, 좀 더 자지 핥아줄게

가슴으로 끼워주면서

네가 좋아하는 내 가슴으로 파이즈리 페라

좋아하지?

지치지만 오늘은 특별히 해줄게


서로 계속 이렇게 두근거리니까 우리 괜찮겠지?

이렇게 계속될거야


처음에는 말야, 널 엄청 좋아해서 계속 같이 있을래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있으니까 언제까지 계속되려나라는 생각도 하기 시작했었어

사귀고 처음에는 사이가 좋았지만 바로 헤어지는 애들도 몇명 있었으니까

그래도 계속 연인으로 지내다가 동거까지 시작해버린지 벌써 4년 가까이 됐네


너는 어떻게 생각했어?

후훗, 넌 날 엄청 좋아하는 걸

그래도 우리, 서로밖에 모르잖아

좋아하게 된 것도, 사귄 것도 섹스한 것도 한 사람뿐이고

그래도 괜찮아?

다른 애가 궁금하진 않아?

정말... 그런 부끄러운 소리 하지 마


(키스)


나도 너밖에 모르니까


(키스)


교대해줘

나도 네가 보지 기분 좋게 해줬으면 좋겠어

여기 핥아줘


나도 벌써 꽤나 젖어버렸어

온천맛 나지?

그렇게 개처럼 핥짝거리고...

항상 그렇게 가슴 핥고 있잖아

가슴도 좋아하고, 핥는 것도 좋아하잖아

가슴 너무 핥아서 보지는 별로 핥아주지 않지만... 그래도...

내가 해줬으면 하는 것처럼 핥아주고 있어


사귀기 시작했을 때부터 게속 두근거려서 긴장하기도 하지만

섹스는 점점 능숙해지는구나


응... 기분좋아

너의 마음 전해지고 있어

날 엄청 좋아하니까 더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주고 있는거지?

나도 같은 마음으로 섹스하고 있는걸

아니야? 그렇다고 말해줘


후훗, 쑥스러워하긴

너의 그런 알기 쉬운 점이 좋아


이쪽 봐봐

내 얼굴 보면서 핥아줘

이봐, 이쪽

헤헷, 좋은 얼굴

볼 수 있으면 더 느껴버려

혀의 움직임 야해...


클리, 기분 좋아

그거 좋아...

네 혀로 클리 괴롭혀지는 거 너무 느껴버려


이제 됐어...

그만두라고...

이대로면 가버리니까

너도 보지 핥는 게 아니라 자지 넣고 싶잖아?

가버려, 간다..!


가버렸잖아...

자기가 기분좋아지는 것보다 내 보지 핥는 것에 빠져있다니

뭐냐고~ 자지 빵빵하게 하고 있는 주제에

발기하면서 핥고 있는 변태를 상대할 수 있는 거 나뿐이라고?

네가 필사적으로 핥짝거리는 거 봐서 말야

너무 흥분해버린 것 같아

가버려서 엄청 기분 좋았는데

이제 자지 갖고 싶어져버렸어

그러니까 자지 줘...?

이대로 넣어줘...


기분 좋아

이런 모습인데 잘 하네

허리 흔드는 거 힘들어?

괜찮은 것 같네

그럼 잔뜩 기분 좋아져줘


(키스)


등 받쳐주는 거 상냥하잖아

이런 점때문에 좋아하게 됐어


(키스)


이제야라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기쁘고, 더 느껴져

이대로 안에 쌀거지

온천에 내버리면 위험하고


꽤 많이 생으로 했기도 하고 질내사정도 했는데 임신하지 않았잖아?

만약 생기면 어떡할래?

책임질 수 있어?


뭔가 말하라고~

좋아한다던가 가끔 말할 수 있게 됐는데

중요할 때 아무말도 안하니까 말야


(키스)


금방 그렇게 얼버무려

키스당하면서 보지 박히면 머리 이상해지는거 알고 있잖아


너는 가슴 들러 붙는거에 약하지

너한테 키스당해서 만지지도 않았는데 딱딱진 젖꼭지 느껴지지?

스쳐져서 더욱 딱딱해져버려...

한번 가버려서 보지 조여버렸어

이 자지, 절대 안 놓을거니까 말야


너도 느끼고 있으니까 밖에 싸는 거 무리일려나

오늘 안전일은 아니니까 말야

정말로 생길 지도 몰라 


나 낳을테니까

좋아하는 사람의 아이 생기면 꼭 낳을거니까


자지 움찔움찔 반응했어

뭐야? 내가 임신하는 거 상상했어?

변태~


이런 부분만 엄청 늠름하네

말로는 남자다운 말 못하는 주제에


내 몸 이제 완전히 네 것이 되어버렸어

다리 맘애로 니 허리에 휘감고 있고

보지도 자지 꼭 껴안고 있어

정자 갖고 싶어해

아이도 가지고 싶어하고 있어


자지도 그래

내 보지, 자기 걸로 만들려고 하고 있어


간닷, 간다

이번에야말로 같이 가자

간다 간다 간닷

간다...!


헤헷, 기분 좋았어

온천에서 하다니

평소랑 다를 뿐인데 완전 흥분도가 다르다고 할까, 기분이 이상해지네

너도 평소랑은 다른 느낌이 들고

오늘 안전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만으로 이상해져 있었어

그런거 거짓말일게 뻔하잖아


후우.. 피로를 풀려고 온천에 들어갔는데 더 지쳐버렸어

오히려 몸 차가워져버렸어

또 푹 몸 담그고 맛있는 밥 먹자

시간이 없으니까 여기서 2회전같은 건 안되니까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