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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잊은 물건은 없어요?
저희들은 전달이 불가능하니 잘 챙겨주세요.
처음 저희들과 만났을 때 기억나요?
저 숲이 세계의 '흔들림' 이 일어나는 곳입니다
마을을 나가서,
곧장 걸어서, 저쪽으로 향하세요
그렇게 하면 문제 없이
오빠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스마트폰의 표시로 알 수 있듯이,
이 세계와 오빠의 세계는 시간의 흐름이 달라요.
이쪽 세계에서는 일주일이 지났지만……
오빠의 세계에서는,
아마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았을꺼에요.
혼란스럽지 않게 조심해주세요.
다시 한 번... 감사했어요. 오빠.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정말로 의미 있는 시간이였어요.
즐거웠다... 행복했다... 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괜찮으시면. 오빠도
저희들이 임신을 할 수 있도록...
바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저희들은 여기까지.
이 이상은, '흔들림' 에 휘말릴 테니까요.
네?
고맙습니다.
생각만 해도 전해지는데...
일부러, 입 밖에 내시다니..
그 말씀.
종족도 문화도 세계조차 다른 저희들에게
해주시는 말이니깐...
무엇보다 멋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기뻐요. 그렇지만...
저희들은. 여기 남을게요..
하지만...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결코 오빠를 싫어해서가 아니에요.
가능다하면... 계속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해요
하지만...저희들은 저희들이고
오빠는 오빠예요.
원래라면...결코,
어울려서는 안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서로의 세계에서 살아가요.
아.. 하지만.. 오빠..
...
오빠가 준 좋아.. 한다는 마음을
저희들은 잊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까…오빠도...
제발.. 저희들을..
잊지 말아주세요...
안녕히...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오빠.
안녕하세요. 오빠
뭔가 곤란 하신가요?
혹시... 길을 잃은 것은... 아닌지..
뭐, 설마... 당신은...
엇... 오빠..?
어, 어떻게...
확실히, 원래 세계로 돌아갔을터... 인데..?
이런일이.. 일어날리가...
돌아가서... 이 세계를 찾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시 올 수 있을리가...
설마, 이 세계와...
인연이, 맺어졌다...
라는 것일까요?
확실히... 저희들은...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오빠의 생각...
그때부터 계속 했어요..
좋아한다는 기분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 뒤로 둘 다
임신은 못했지만...
또, 흘러들어온 사람이
이 마을에 찾아와도
그 사람과 아이만들기 할 마음이 생기지 않아서...
담당을 계속 거절하고...
그 대신에,
오빠에 대해,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깐...
오빠.. 어서 오세요..!
다시 만나서... 정말 기뻐요..
아... 지금이라면... 정말로
진심으로 이 말의 의미를 알 수 있어요.
분명히 전할 수 있어요.
오빠. 리토랑 라사는..
오빠가..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