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서와~
아. 프로콘(닌텐도 스위치 콘솔), 사온거야?
고마워~
응. 할 때마다
일부러 너희 집에서 가져 오는 것도 귀찮을 테고.
내 방에 놔두고, 너 전용 컨트롤러로 하자.
모처럼인데 오늘은 대난투(슈퍼 스매시브라더스)할까? 후후.
요즘 다시 열이 올라왔어.
게다가 둘이서 밤새도록 게임, 이라면…
역시 대난투 아니야? 후후.
아. 응.
부모님, 이미 여행 가버렸으니까... 사양하지 않아도 돼.
그래. 내일 밤까지 돌아오지 않으니까...
걱정할 필요없이 게임 하고...
보지도 무제한이야....
뭐야? 거기 부끄러운거야?
우리집에 자고 간다는건...
그런거 기대한거 아니야?
그렇지? 후후..
나도 여유롭게 그럴 생각이였으니깐.
잔뜩 하자~
뭐, 러브호텔도 러브호텔이라 좋았겠지만...
역시, 가장 차분히 뒹굴뒹굴 할 수 있는 곳은
내 방이잖아~
섹스하고 게임하고.. 섹스하고 게임하고...
쾌락열중 휴일을 보내자~
그건 그렇고, 저녁 먹을래?
나중에? 응 알았어.
아니~ 나도 아직 그렇게 안배고프니깐 괜찮아~
그러고 보니 말야,
너, 우리집에 머무른다는거...
제대로 부모님께 말하고 왔어?
헤~ 리액션, 그런 느낌이야.
뭐, 너의 아저씨랑 아줌마도,
역시 눈치채고 있지... 우리에 관한거...
나? 나는...
응. 확실히... 여행중,
너 자고 가는데 괜찮아? 라고 말해 뒀어.
그리고, 딱히 반대 받지도 않았으니까. 뭐.
이상하게, 아는듯한 얼굴로 히죽히죽대긴 했지만.
그렇다면 말이야?
이런 느낌의 리액션이라면......
우리들, 졸업과 동시에 결혼한다 해도,
딱히 반대 당하지 않을꺼 같지? 실제로.
진로조사... 소꿉친구 연인과 결혼이라고 써버릴까? 후후..
아니, 반 농담이지만 말이야?
역시나, 이 나이에 결혼하는 것에,
그렇게까지 이점은 없으니깐~
그걸 묻는거야?
뭐...
반은 진심이지만....
아니. 정말로 알고 있다구?
이런 타이밍에 그런 생각 하는거...
사귄지 오래된 소꿉친구라도 폄범히 무거울테고..
나, 너에게 여러가지 조건을 붙이고,
사귀기 시작했는데...
내가 너를 속박해서 어쩌잔거야... 라고 생각하고.
음....
....
아르바이트에서 말야?
결혼식 화환 만든다고 했잖아?
그래서 저번에 '일에 참고가 되도록' 라며...
삼촌에게 들어서…
식장의 미팅에, 데려가줬어.
그랬는데... 그...
음...
식장 엄청 예뻐서...
게다가. 미팅하러 온,
신부씨도...
예뻐서...
그래서 말야.
나, 꽤 넋을 잃고 보고 있었던가...
'레나도 그런 부분 여자였구나~' 라고...
삼촌에게 들어서...
이런 거... 받았어.
응...
웨딩 면사포...
면사포는 꽃으로 장식하기도 하니까.
샘플용으로 가지고 있대.
그래서 오래된거니깐 준다고.
받았어.
후후. 미안.
이런 말을 들어도 곤란하지...
뭐랄까... 장래의 일, 싫어도 생각할 시기니까……
그냥 생각이 많아서...
정말. 너 말이야.
이상하게 무겁게 생각하지 않아도 되니깐.
너랑 계속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거....
있어준다는 거
확실히 알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
너는 말이야.
평소, 어쩔 수도 없이 성벽이 복잡해서.
깨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야.
면사포. 나한테 씌워준다던가.
어째서... 그렇게 기뻐하는 거야?
좋아해.
너무 좋아.
사랑해.
사랑해.
....
후후.
왠지, 여성향게임의 주인공이 된 것 같아.
내가, 그런 걸 말하는 입장이 되다니 말야…….
.....
나도... 너랑 섹스... 하고 싶어.
.....
후후. 하지만, 베일은 벗지 않아.
뭐...나도 쓰고 싶고, 괜찮을까?
응... 응.
보지에 아무것도 안해도 돼.
로션 필요없어.
나... 지금까지 중 제일,
너랑 섹스하고 싶다, 라고 생각해.
벌써 질척질척 하게 돼버렸으니깐.
너랑 바로 이어지고 싶어.
네 옷은, 내가 벗겨줄게...
.....
자지... 엄청, 커.
에.. 내 팔뚝만하지 않아?
그건 너무 과해? 후후.
그래도... 농담없이 지금까지중 가장 커졌어.
나를 진심으로 안으려고 하는 느낌.
피임약, 안 먹었는 편이 좋았으려나...
지금이라면.....
너와 아기를 만들어도 괜찮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어...
목욕타올은...
괜찮지 않아? 안깔아도..
시트, 빨면 되고…
어차피 수건 관통할 정도로 질척질척 될테고. 후후.
아. 체위는…
응. 나도 대면좌위가 좋아.
너랑 1밀리라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응.
너의 위에... 올라탈게...?
......
후후. 자지, 뜨거워...
하지만, 같은 정도로......
보지도, 뜨거워져 있겠지...?
넣을...게?
.......
뭐지? 이거...
자지, 넣고 있을 뿐인데…
울고 싶을 정도로... 행복해지고 있어...
좋아하네~
너를... 정말... 좋아해.
응. 움직일까?
같이 움직여서... 기분좋게... 되자?
.....
좋아....좋아, 좋아, 좋아...
보지....계속 두근대고 있어...
자지, 꾸우욱~ 하면서 껴안고 있어...
안에 밀크 받을 때까지 절대 놓지 않아, 라는 느낌... 후후...
마음... 뿐만이 아니라......
온몸으로 너를 사랑해.....
좋아.....좋아해.....
좋아, 좋아...
이제 어휘력, 전부 없어질 것 같아...
너를 좋아해..좋아해.....
....
정말로.. 너를...계~속 좋아할꺼야...
전혀 질리지 않고,
너를 계속 좋아하고 있을꺼야...
매일, 최고 스코어가 갱신되고 있는 느낌...
사람이란 신기하네...
나...자신이 이렇게 연애바보가 될줄은
조금도 생각 못했어......
좋아 좋아 좋아...
벨로츄?
응. 잔뜩, 하자...?
.....
정말... 벨로츄하면서, 섹스하면...
머리도, 몸도... 둥실둥실 해져서... 녹아 버릴꺼 같아...
이런 걸 알아버리면...
이젠, 절대로 돌아갈 수 없어…
정말, 책임....졌으면 좋겠어...
내가 엣찌 너무 좋아져버린 책임...
제대로, 지라구...!
....
베로츄... 좀더 베로츄...
베로츄 섹스 하고싶어...!
.....
나 말야? 요즘 생각해...
너가 고백해줘서... 사귀기 시작했지만...
사실은, 아마 아니였어......
내쪽이, 먼저... 좋아하고 있었을지도~ 라고....
그건 역시나, 과거 개조가 너무 심했나? 후후……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너와 계속 함께 있지 않았을 테고...
아마... 의식하지 않는 레벨로...
너를 계속 좋아했을 꺼라 생각해...
쭉.. 쭉.. 좋아했었어...
......
내 머리, 버그걸렸어...
너의 생각밖에 안나......
좋아해? 좋아. 좋아...!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쭉... 함께 있고 싶어......
게임, 해도, 안 해도 좋아…
계속, 함께가 좋아…
떨어지고 싶지 않아...
....
결혼.. 하자..?
언제가 되어도 좋아...
대학, 졸업하고 나서라도…
내일이라도 좋으니까...
결혼.....
결혼, 하고 싶어…
너의...
신부가 되고 싶어...
응, 고마워...
정말 좋아...
.....
자지...
응.. 물론 알지...
응... 보지안에, 원해...
절대로 원해...
자지밀크... 보지에 줘...
너의, 좋아한다는 마음 전부...
전부, 받을꺼니깐...
한 방울도 흘리지 않을꺼니깐...
보지에... 자지밀크...
자지 격렬해...
응 좋아... 격렬하게 해줘...
베로츄...
좋아한다고 해주면서 벨로츄해줘...!
.......
나 말야. 아마 지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고 생각해...
아니. 세계 제일은 너무 과한걸지도.
그래도...
행복해... 엄청...
아... 자지... 빼버리는 거야...?
잠깐 기다려 달라니... 뭔데?
프로콘 상자 가지고, 뭐 하려고?
에.. 내 손?
왼손...?
후훗...
뭐야 이거...
케이블 같은 거 정리하는 와이어잖아.
하지만,
제일, 우리다운 반지네....♪
.....
응♪
병들때도 건강할때도...
나는... 이치노미야 레나는.
너와 함께 있을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