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녀여관3 (엘레나&아이리)


1번 트랙 (마중)


엘레나&아이리

「 잡았다~ 」


엘레나

「 앗 차거! 오빠 손 차가워~ 」


아이리

「 저, 저기... 오빠는 손님인건가요? 」


엘레나

「 손님인거지? 역시~ 이쪽 이쪽으로 와 」


아이리

「 방 따뜻하게 해둬서 다행이지 엘레나 」


엘레나

「 응! 자, 오빠 빨리이~ 」


아이리

「 여기 따뜻한 방에 가지 않을래요? 」


엘레나

「 알겠으니까 이쪽, 이쪽으로 오는 거야~ 」


아이리

「 손님이 쓰실 방을 준비해두었으니까..... 」


엘레나

「 오빠자리는 여기에 앉으면 돼 」


아이리

「 자, 앉으세요 」


엘레나

「 에헤헤 어서와, 이건 손님용 의자야. 어때 오빠 이 방 굉장하지? 나랑 아이리의 비밀기지야.

「 아~ 무도 안 쓰는 방이니까 아무도 몰라 」


엘레나

「 있지 오빠 뭐하고 놀까? 어, 그 큰 가방 뭐야? 안에 뭐 들어있는거야? 」


아이리

「 잠깐 엘레나 손님이야..... 」


엘레나

「 아~ 맞다 그랬었지 오빠 우리가 돌봐줄게! 」


아이리

「 아..... 저기 저희들 아직 한 번도 손님을 받아 본 적이 없는데, 한번 해보고 싶어서... 」


엘레나

「 응응 그런 거야. 언니나 오카미상이 다 클 때까지는 손님 받는 일은 안 된다고 그러거든~ 」

「 하지만 우린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라구! 손님 받는 일도 할 수 있는 걸! 그치 아이리? 」


아이리

「 으, 으응 」


엘레나

「 그러니까 들키면 혼나니까 아무도 모르게 하는 거야. 들키면 오빠를 뺏겨버리는 걸 」

「 우리가 해도 되는 거지? 우웅..... 언니들이 더 좋은 거야? 싫단 말이야..... 우리한테 안 시켜주면 싫단 말이야! 」


아이리

「 엘레나..... 」


엘레나

「 청소도 했고 이불도 세탁했고 방에 장식까지 달았는데 」


아이리

「 장식? 」


엘레나

「 응. 저기 창문이랑 침대에 종이접기로 고리 만들었어 」


아이리

「 정말이네. 어느 새에..... 」


엘레나

「 잔뜩 준비하고 착하게 있었는데..... 」

「 히끅, 흑..... 정말? 정말이지? 아싸! 」


아이리

「 잘됐네 엘레나 」


엘레나

「 응! 해냈어 아이리. 아 맞아 오빠 선물은? 응 선물! 전에 마리아가 그랬거든. 능력 있는 손님은 선물을 준대, 그치 아이리? 」


아이리

「 응 그랬었는데..... 」


엘레나

「 어? 선물 없는 거야? 」


아이리

「 엘레나 」


엘레나

「 뭐 괜찮아. 그럼 돌봐줄게. 그런데 아이리 돌봐준다는 건 뭘 하는 거야? 」


아이리

「 에..... 모르겠어 」


엘레나

「 에? 좋아 그럼 언니들한테 물어보고 올게! 」


아이리

「 하지만 손님은? 」


엘레나

「 오빠는 방에서 나오면 안 돼 언니들한테 들키면 오빠를 뺏겨버리니까! 」

「 자 아이리, 아이리도 같이 가자 」


아이리

「 기다려 엘레나..... 」


엘레나

「 그럼 오빠, 언니들한테 물어보고 올 테니까 여기서 기다리고 있어 」

「 가자 아이리 」

「 오빠 나오면 안 돼 」


아이리

「 엘레나 잠깐만 기다려 」


엘레나

「 인사하는 거 까먹었다 」

「 나는 엘레나 아이리는 아이리야 우리들 쌍둥인거야! 내가 언니지롱~ 」


아이리

「 아이린이에요. 엘레나나 모두들 아이리라고 부르지만요 」


엘레나

「 잘 왔어 오빠 우리가 잔~뜩 돌봐줄게. 그치 아이리? 」


아이리

「 응, 잘 부탁드립니다 」


엘레나

「 그럼 돌봐주는 방법 물어보고 올게 」


아이리

「 기, 기다려 엘레나아 」

「 오빠? 방에서 나가면 안돼요 」





2번 트랙 (꼬옥 안고서 목욕)



엘레나

「 목욕~ 목욕~. 저기 아이리 옷 벗겨줘 」


아이리

「 응, 그럼 만세~ 」


엘레나

「 만세~ 」

「 아이리도 벗겨줄게, 만세~ 」


아이리

「 만세~ 」


엘레나

「 좋아 들어가자 」


아이리

「 고마워 엘레나 」


엘레나&아이리

「 물 온도는 어떠신~가요? 」


엘레나

「 어때 어때 기분 좋아? 따뜻해? 」

「 헤헤헤 잘됐다. 오빠 기분 좋대 아이리 」


아이리

「 으, 으응 」


엘레나

「 아이리? 왜 그래? 왜 큰 수건 두르고 있는 거야 」


아이리

「 그치만, 가리지 않으면..... 」


엘레나

「 으응? 잘 모르겠지만 이쪽으로 와 」

「 있지 처음에는 뭐하는 게 좋을까요? 라고 오카미상한테 물어보니까 목욕이 좋다고 했어 」


「 추운 곳을 올라왔기 때문이래 」

「 아 참, 그리고 코유키짱이 몸을 씻겨주는 것도 좋대 」


아이리

「 쇼코언니도 그랬었어 」


엘레나

「 있지 오빠 어디부터 씻을까? 어디 씻겨주길 원해? 」

「 네~ 네~ 나한테 맡긴다고~? 그러면 처음은..... 머리! 머리부터 씻겨줄게! 일단 욕조에서 나오자 」

「 이 의자에 앉으면 돼 」


아이리

「 앉아주세요 」


엘레나

「 그럼 내가 이쪽 할게 아이리는 반대쪽! 」

「 아이리? 수건 아직도 두르고 있어? 움직이기 힘들지 않아? 」


아이리

「 으응..... 괜찮아 」


엘레나

「 흐응..... 그럼 시작해볼까. 아이리 오빠 머리에 물 뿌려줘 」

「 아 그리고 샴푸..... 헤헤ㅤㅎㅔㅎ 뽀글뽀글」


아이리

「 이정도면 괜찮으세요? 」


엘레나

「 아, 아이리 끝났어? 손 내밀어 봐 」

「 자 샴푸 줄게~ 」

「 좋아 그럼 머리 쓱싹쓱싹 해줄게~ 」


아이리

「 실례, 할게요? 」


(머리감기는 중, 엘레나가 아주 시끄러움)

05:13


엘레나

「 어떤가요~ 아픈 곳은 없으신가요~ 」


아이리

「 엘레나..... 가려운 곳, 이라고 생각해 」


엘레나

「 아 그렇지 그렇지. 가려운 곳은 없으신가요~. 아싸! 기분 좋대, 오빠가 기분 좋대! 」

「 좀 더 쓱싹쓱싹 해줄게. 기분 좋아? 있지, 기분 좋아? 해냈다~」


「 엘레나도 있지, 누가 머리감겨주는 거 좋아한다? 어렸을 때 엄마가 잔뜩 감겨줬어 」

「 지금은 여기오고 나서는 오카미상이나 언니들이 감겨주고 있어 」


「 그리고 있지 아이리랑 서로 감겨주기도 해. 아이리 머리 감겨주는거 엄청 잘한다? 」


아이리

「 응 엘레나도 잘해 」


엘레나

「 우리 둘 다 잘하지? 그치 오빠? 」

「 히힛 좀 더 해줄 테니까 좀 더 칭찬해줘 」



06:55~08:28

(시코시코시)


엘레나

「 어떠신가요~ 불편한 곳은 없으신가요~ 」


아이리&엘레나

「 가려운 곳은 없으신가요? 」


엘레나

「 오빠 기분 좋아 보이네 」

「 그럼 슬슬 헹굴까? 아이리 나무통 이리 줘 」


아이리

「 응. 여기 」


엘레나

「 아이리도 나무통 들어줘, 오빠 눈 감고 있어 」

「 그럼 같이! 」

(대충 입으로 물 뿌리는 효과음 냄)


엘레나

「 자 머리 끝! 」


아이리

「 거품 남아있거나 하지 않나요? 」


엘레나

「 그럼 다음은 몸! 아 맞다 아이리 뽀글뽀글하는 거 하자! 」


아이리

「 거품 목욕 말하는 거야? 오카미상한테 혼나지 않을까? 」


엘레나

「 괜찮아 괜찮아 큰 욕조도 아니고 몰래하면 괜찮아. 나 그럼 거품약 가지고 올게 」


아이리

「 에, 엘레나? 」


10:44


아이리

「 저... 저기 춥지는 않으세요? 욕조에 들어가 계세요 」

「 아니요 저는 밖이어도 괜찮아요 」


엘레나

「 나 왔어~ 역시 있었어~ 거품약 」


아이리

「 어서와 어디 있었어? 」


엘레나

「 장난감상자. 예전에 거품약 잔뜩 넣어놨었어. 그럼 넣을게 」

「 있지 오빠 열어줘. 와~ 오ᄈᆞ 대단해 이리 줘 이리 줘 」


아이리

「 역시 남자는 힘이 세구나..... 」


엘레나

「 그럼 약 넣을게 」


아이리

「 에, 엘레나 그거 전부 다넣는거야? 」

「 너무 많은 거 같은데..... 」


엘레나

「 오빠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

「 물 넘치고 있어~ 잔뜩 젓는 거야 」


아이리

「 잠깐 엘레나 」


엘레나

「 와 굉장해 거품, 이것 봐 오빠. 이 거품으로 오빠의 몸을 씻기는 거야~ 」

「 아이리! 아이리도 욕조에 들어와 」


아이리

「 나도? 」


엘레나

「 아이리도 같이 돌보는 거잖아. 자 여기에」


아이리

「 잠깐 엘레나, 지금 들어갈 테니까..... 」


엘레나

「 아이리! 수건 두르고 욕탕에 들어가는 건 매너위반이야. 확실히 수건 벗어둔 다음에 들어와야지 」


아이리

「 에..... 하지만 」


엘레나

「 아이리! 」


아이리

「 오빠..... 너무 보면 부끄러워요..... 」


엘레나

「 또 물 넘치고 있어~ 와~ 좁아졌어, 그럼 둘이서 오빠 몸 씻겨주자 」

「 자 오빠 손 이리 줘봐. 먼저 손부터 씻겨줄게 」


아이리

「 엘레나. 손으로 씻기는 거야? 」


엘레나

「 응, 그런데? 서로 씻겨줄 때도 손으로 씻겨주잖아 」


아이리

「 으응..... 알았어 」


엘레나

「 내가 왼손 씻길게. 아이리는 오른손 」

「 거품 묻힌 손으로 쓱쓱 손을 씻겨줍니다~ 」


아이리

「 실례하겠습니다 」


(시코시코시)

16:16


엘레나

「 세 명 이서 욕조 들어가는 건 즐겁네, 좁아서. 그치 아이리? 」


아이리

「 응? 그런가? 」


엘레나

「 오빠는 즐겁지? 만두놀이(오시쿠라만쥬) 같아서 」


아이리

「 히익 죄송해요. 좁아서... 닿고 있어 」

(시코시코시)

~18:08


엘레나

「 끝~ 오빠 손 매끈매끈하고 반짝반짝하게 됐어. 아이리도 끝났어? 」


아이리

「 하아, 끝난... 것 같아 」


엘레나

「 그럼 다음은 배랑~ 가슴이랑~ 그리고 가슴 반대편이던가? 」


아이리

「 등?


엘레나

「 맞아 등. 등을 씻겠습니다~ 오빠는 안 움직여도 돼. 아이리랑 내가 옆에서 사사삭 해줄 테니까 」

「 꼬옥 붙어서 잔뜩 씻겨줄게 」


아이리

「 오빠. 저도 몸 만져도 괜찮을까요? 」

「 네..... 그럼 실례 하겠습니다 」


~19:54


엘레나

「 아 맞다! 간질간질~ 간지럽히기 공격! 오빠 웃겨. 아이리도 간질간질해봐 」

「 오빠는 간지럼 잘 타는구나? 」


아이리

「 오빠 움찔움찔하고 있어 」


엘레나

「 그럼 그럼 다음은 발! 오빠 발 올려봐 」


아이리

「 모서리에 발을 올려주세요 」


엘레나

「 오빠 발 두껍네. 굉장하다 그치 아이리? 」


아이리

「 응, 크다 」


엘레나

「 그럼 발도 씻읍시다~ 」


~22:26


엘레나

「 좁은 욕조에서 거품놀이 하는 거 즐겁지 아이리? 」


아이리

「 으, 응! 」


엘레나

「 다음엔 오카미상이랑 세 명이서 거품놀이하자! 그리고 오카미상도 잔뜩 씻겨주자 」


아이리

「 오카미상 하게 해줄까..... 」


엘레나

「 괜찮을 거야~ 」


23:18


엘레나

「 응, 발도 반짝반짝~ 」


아이리

「 이쪽도 끝났어요 」


엘레나

「 이제 안 씻은 곳은..... 아 맞아! 가랑이랑 엉덩이 」

「 오빠 오빠 다리 벌려봐! 」


아이리

「 에? 가랑이? 」


엘레나

「 자~ 가랑이랑 엉덩이 보여줘 」


아이리

「 잠깐만 그런 곳은 」


엘레나

「 으응? 오빠 가랑이 안 씻겨줘도 돼? 」

「 부끄럽다고? 왜? 」


아이리

「 엘레나 그런 곳은 부, 부끄러운 곳이니까..... 」


엘레나

「 하지만 아이리랑 씻겨주기 할 때는 가랑이랑 엉덩이 전~부 다 씻는 걸? 」


아이리

「 그렇긴 하지만..... 남자는 그게..... 」


엘레나

「 아이리는 맨날 많이 쓱쓱 해달라고 하는데 」


아이리

「 아, 알았으니까. 봐봐 오빠도 알아서 씻겠다고 하니까 」


엘레나

「 알았다구 」

「 그럼 아이리 우리는 씻겨주기 할까? 」


아이리

「 오늘은 혼자서 씻을래 」


엘레나

「 어 왜? 씻겨주기 아이리도 좋아하잖아 」


아이리

「 조, 좋아하지만 다음에 하자. 오늘은 스스로 씻자? 」


엘레나

「 힝, 네에 」


엘레나

「 따뜻해~ 」

「 목욕 끝나면 뭐하고 놀까? 」


아이리

「 엘레나. 손님이잖아 」


엘레나

「 아~ 맞다 맞다 」

「 그럼 오빠 다음 돌봐주기 해줄 테니까 탕에서 나가자? 」

「 나랑 아이리는 욕실청소도 해야 되니까 먼저 나가 있어줘~ 」


아이리

「 금방 나갈 테니까 기다려주세요 」


엘레나

「 그럼 나중에 봐~ 」


~26:28


엘레나

「 있지 아이리 저거 봐봐 덜렁덜렁하고 있는 거 」


아이리

「 됐다니까..... 」


엘레나

「 알았어 알았어 」

「 일단 봐봐. 왠지 목욕하기 전보다 조금 커졌어 」

「 저게 그 꼬추라는거지? 그치? 」


아이리

「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


엘레나

「 꼬추! 」

「 덜렁덜렁~ 하고 있어 재밌어~ 」


아이리

「 엘레나! 뭐하는 거야 」


엘레나

「 그치만 꼬추 덜렁덜렁 하고 있으니까~ 」


아이리

「 그러면 안 돼... 오빠가 아파하고 있잖아 」


엘레나

「 아팠어? 미안해요..... 괜찮아? 정말? 아프지 않아? 쓰담쓰담 해줄까? 괜찮은 거야? 다행이다 」

「 그럼 밖에서 기다려줘. 미안해 오빠. 이제 찰싹 하고 안 때릴게 」


아이리

「 갈아입을 속옷 준비해뒀으니까 괜찮다면 입어주세요 」


엘레나

「 이따봐 오빠 」


아이리

「 그럼 이따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