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는 판타지, 게임, 빙의, 인터넷방송, 공포


공포를 강조하는 이유는 표지랑 소개글, 초반부만 보면 사기당한 느낌드니까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의미로 강조함


본작이 웹소설뿐 아니라 소설계에서 인기 없는 장르다보니 보는 사람이 적은게 아쉬워서 리뷰써봄


태그별로 설명하면

판타지 : 인터넷방송이고 현대문물이 넘쳐나지만 작가피셜 판타지임. 현대 x

게임 : 용사전설이라는 30년된 고전명작게임인데 이 부분이  해서 에도 영향을 끼침

빙의 : 용사전설 고인물 남주가 게임 안의 npc로 빙의함 표지도 남주

인터넷방송 : 용사전설 순정판을 구입한 하꼬 여주가 컨텐츠로 방송에서 게임해서 남주랑 만남 거기에 고인물 시청자들은 덤


여기까지만 보면 정말 똥꼬발랄하고 고인물들과의 게임 1부터 100까지 털어버리고 유쾌해 보이는 태그임 근데


공포 : 처음엔 일반적인 섬뜩함이나 점프스케어(갑툭튀)적인 모습만 보이는데 나중가면  물이 어울림


현재 89화 기준으로 희망찬 공포를 보여주고 작품 중간중간 선혈이 낭자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잘 읽히는 소설임

뭣보다 한화당 3500자 내외여서 읽기 편함 스토리가 늘어지는것도 아니고 진행 자체도 빠른편임

떡밥회수도 그때그때 하거나 길게보고 하는편이어서 생각하면서 읽기 좋은 소설임


리뷰보고 맘에 들었다 싶으면 함 무봐라

체하진 않을거다


https://novelpia.com/novel/33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