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딱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규율을 맞추는건. 파딱이 아닌 주딱의 일입니다."
"즐거움을 위하는건, 파딱이 아닌 그저 챈의 상주하는 망령들이 하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파딱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파딱은. 편리를 위해 쓰여야 합니다."
"규율을 더욱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즐거움을 더욱 편리하게 느낄 수 있도록."
"파딱이라는게 가려운곳을 긁어주는거거든요.
가려운곳을 긁고싶어서 이걸 찾는 상황이 오는 것 보다,
아예 파딱이 먼저 그 가려운곳을 긁어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파딱은 이런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파딱의 어록 中
사실 내가 전에 학생회장 했을때 저 멘트로 했었음...
갑자기 그거 기억나서 함 써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