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나이가 들수록 더 바꾸기가 힘든거야 웹툰도 만화판 기성작가들 노력하는 사람들이 대단한거 ㅇㅇ.... 반대로 웹소설쪽에도 기성작가들이 적응한 사례도 있으니까..

정성들여 천천히 쓰는 작가가 대충 다작으로 찍어내는 작가보다 돈 못벌면 살짝 아니꼬울수는 있겠지만 걍 타겟이 다르고 시장논리에 따라 돌아가는거니 뭐...
개인적으로 꽤 정성들여 쓴 매도깐프보다 걍 아무한테나 일단 박으면 끼요오옷! 헤으응! 이러는 무지성야설이 조회수 높은거 보고 놀라긴 했음

소비자들이 처맞다가 결국 깨달았잖아. 책 안사기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싹 가리고 전문적인 교양 지식으로 바라보면 문학의 근본 형태인 현 시대 젋은 사람들의 욕망이 어떠한 것인지, 표현이나 심리 상태가 무엇인지에 대해 연구 가능케 하는 문학 류 중 하나인 걸 감안하면 그걸 지적하는 건 그냥 헛똑똑 지적일 수 밖에

내가 가장 싫어하는 행동을 대놓고 했구나, 씨발ㅋㅋㅋ

애새끼들 마인드부터가 썩었음.

왜 고객의 니즈를 지한테 맞추려고하냐고 ㅋㅋㅋ 지가 고객의 니즈를 맞춰야지.

니즈 못따라가면 따라갈수 있도록 백번 천번 노력이라도 하던가 그런 노력은 좆도 안하고 일단 고객탓은 아주 씨발ㅋㅋㅋ
그런 새끼들은 잡아다가 업계 퇴출을 시키던 지들 좋아하는 세상에 알아서 살라고 홈페이지 만들어 줘야함.

사실 웹소설이 문제가 아니라 그나마의 작품성을 추구하고 시대를 고발할 역할을 할 순문학이 타락해서 펄프픽션만도 못하게 됐다는 게 문제지.

존나 잘 쓰면 아직 순문학도 팔린다. 찡찡대는건 못쓰는놈들 뿐

기성작가가 머리 쥐어짜내서 1주일 동안 쓴 글이 머리 비우고 1주일에 4~5편 내는 놈보다 재미 없으면 그냥 치킨이나 튀기는게 맞지 않을까

솔직히 순문학은 대작이 나오기 힘듦
그만큼 대작이 나오면 폭발적인 인기를 끌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