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거같음 


필력이 구리지도않고 야한씬도 좀 껄림 설정도 나름 독특해서 마음에듬


호랑이인간한테 '범'해진다 라는말장난도 꽤 마음에들었음


근데 스토리 진행이 너무 작위적인 느낌이라서 조오금 거름망인듯


뒤질뻔했던 곳에 정부 높으신분이 와서 그냥 조용히해라 라고 하고 넘어가는건 그렇다치는데


주인공이 단순히 거길 다시 기어들어가는게 술처먹고 없던 용기가 생겨서라니!


게다가 야스로넘어가는것도 호랑이가 자기도 모르게 주인공한테 호감을 가지면서


쥬지괴롭히다가 야스로 넘어가는거같은데 이 과정이 몬가 좀 그랬음


내 개인취향에 안맞아서 그런걸수도있는데  

등장인물 대가리에 누가 최면이라도 써서 움직이는 느낌?


하여튼 그렇다 볼만은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