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전투광이나 아니면 개그로 광기판정 받는 거 말고 

진짜 말 그대로 책임감이나 혹은 스스로가 지은 죄에 의한 죄책감에 짓눌려서 미쳐버리는 주인공 

그 뭐였지? 마왕 죽였으니 돌아갈까의 용사 보다 더 딮한 느낌?

내가 아는 이런 유형의 주인공은 가면라이더 아마존즈의 타카야마 진 하나 밖에 없음 

아는 캐릭터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