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란 말인가!


그저 성을 공격하라고 들은 병사는 눈앞의 참상에 몸을 떨었다.


저것이 단 한사람의 무력이 맞다는 말인가?

 8척, 아니 9척이 될법한 커다란신장과 웬만한 사람의 몸통만한 팔뚝을 가진 저 사내가 과연 사람이 맞다는 말인가?

그는 무기도 없는 손바닥 만으로 우리의 병사들을 죽이고 있었다.


"하아아앗! 니놈들은 나 하煆와窊와臥가 있는 한 더 이상 나아갈수 없다!"


거한이 그렇게 외치자 병사들은 자기도 모르게 몸을 떨며 뒷걸음질 쳤다.


"니놈들이 오지 않는다면 이 양상을 끝내기 위해 내가 먼저 진격해주지!"


두려움의 떨던 병사는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여勵고叩생省장掌...."


그렇게 말하는순간에 들어오는 손바닥이 그 병사의 생의 마지막 기억이 되었다.



하와와 이런거 왜 쓴건지 모르겠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