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부치 유타카 선생의 디자인 중 궁극에 달했다는 뉴건담 


그 전까지 건담들은 퍼건 - 제타 - 덥제 로 이어지면서 점점 복잡해졌고 제타, 덥제 외전들 꼬라지 보면 다들 디자인이 복잡함 


그런 디자인들을 일신하고 다시 한 번 퍼건 시절의 심플이즈 베스트로 나간 게 바로 이 뉴건담 


지금 봐도 유려하고 심플하면서도 진정한 원전회귀 컨셉 그 자체


각도기 왈: 그때 센티널 건담 디자인 하는데 이거 보고 많이 충격먹었음 ㅇㅇ


지금 까지도 회자 되는 희대의 명기이자 희대의 디자인이 아닐 수 없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