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대가리 아니면 남주가 안 지켜줄거 같아서 


빡대가리 연기하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들통나도 좋아해줄까 하면서 


피폐해지면서 죄책감 느끼고 있는 wwww


창작욕구가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