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떤 충격과 열에도 변하지 않지만 처녀가 만지면 자유자재로 모습을 바꾸는 신비한 금속

고대 왕국의 역사서에는 처녀의 눈물로 담금질되고 처녀의 목소리로 떨려 모든것을 베게 된 유니코니움 검이 있으며

무려 500년 전에 만들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현존하는 살수차중 최강이라 불리는, 처녀의 오줌을 흡수한 유니코니움 살수차가 존재한다

이계의 마왕이 휘두르는 거대한 마검은 처녀혈을 머금은 유니코니움 딜도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