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있다


그는 공원 한가운데서 갑자기 외쳤다


"보지!!!!!!!!!!"하고 크게 외쳤다


사람들이 뭐야 뭐야 하면서 그를 쳐다보자

그는 아랑곳 하지 않고 다시 외쳤다


"존!!!!나 빨고싶다!!!!!!"라며 지나가는 여자들에게


"제발!! 보지를 빨게해줘! 페로페로!! 에레레레"

이런 말을 했다


결국 한 여성의 남친에게 걷어차여 뒹굴자

울먹이면서 보지....라며 중얼거렸다.


그러자 옆에서 누군가 중얼거렸다.


'45명이 경멸을 했습니다.

남은 수, 9990만 9655명'


"씨발"


남자는 중얼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