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어느 이름난 집안의 아들이지만

이미 자신보다 뛰어난 형의 그림자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도중 갑자기 환각에 시달리기까지 하는데


그 무렵 무림 곳곳에서는 다른 세계에 존재하던 초능력자들이 어떤 이유로 넘어오게 되고 이들과 격렬한 갈등을 빗기 시작하고


그런 와중에 주인공은 상대의 초능력을 파악하는 초능력자를 만나고

환각의 정체가 자신에게 생긴 사이코메트리 때문임을 알아차리고 가문의 초대 당주가 사용했다던 명검에 손을 뻗어 초대 당주의 기억에 도달하여 성장하는 스토리 괜찮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