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전자사전으로 야설 읽던 옆자리 여자애 야설 어깨너머로 보다가 '야 빠구리가 머임?' 해서 겁나게 당황시켰던 거


그땐 아직 순수했기 때문에 그게 먼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