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주기는 매주 월요일로 알려져있지만,사실은 그냥 주7일연재라고 봐도 무방함.



원래는 그냥 별생각없이 아재개그 모음집이다! 하고 봤었는데,한편 두편씩 쌓여갈수록


사람이 이렇게나 미소를 많이 지을 수 있는 생물이구나를 깨닫게 해준 작품이였음.



얼핏 보기엔 그냥 아재개그 찾아놓은거 백업용으로 노피아에 올려놓은거로 볼 수도 있는데.


아니 사실 맞기는 한데.



그렇게 올려놓은 작품들 치고 재미없는걸 단 하나도 찾지 못했음.


아재개그를 싫어한다면 모를까,좋아한다면 한번쯤 붙잡고 정주행 할만한 소설임.



노벨피아에서 색다른 경험을 느껴보고 싶다.


허구한날 재미도 감동도 없이 올라오는 또피집 또카데미 또틋인방물에 질려 노피아에 점점 정이 떨어져간다.


챈에서 아재개그로 비추폭탄 먹는게 취미다.


하는 챈럼들한텐 딱힌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읆.


재미는 내가 보장하니까 아재개그 싫어하는거 아니면 안보는게 인생의 손해임.







세줄 요약.


가끔씩 우울한 일이 있을때 정주행하면 좋은 작품.


아재개그를 좋아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괜찮은 작품.


꾸준연재,언제나 평타는 치는 재미 등등을 고려할때 진지하게 웹소설 상위 20%안에 들어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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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리뷰탭 써도 되는거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