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력은 성직자만 사용가능

신성력이 있어야 성녀도 나오고 타락한 성직자 집단도 나오니 전개하기 편해짐

마나는 공기 신성력은 산소 같은거지

석탄 발전과 석유 발전의 차이

마족 카운터용

존나 옛날 겜판소설같은거 아니면 마법사가 힐 쓰는거 더이상 없을텐데?

자연의 힘이냐 아니면 어떤 초월적인 존재의 힘이냐의 차이?

설정마다 다르긴한데
둘다 자연적 힘인데 종교가 끼어들면서 다른거다 말하는 경우도 있고
마나는 자연적 힘 신성력은 신의 힘 인경우도 있고
작가가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 다름

경유 등유 휘발유 차이

마법사는 성직자 나오면서 힐이랑 버프 뺏겼음

마나는 기본적으로 모방의 성질을 지녔기에 파츠만 만들어서 끼워넣는 식이라 전투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로나 충격, 잔여통증은 없애지 못하는 반면 신성력은 신의 힘으로 재현하는 성질을 지녔기에 팔이 잘려나가기 이전으로 되돌려놓는 거로 주로 여겨지지

마나는 조금 다재다능하고 신성력은 특화 개념인거 같음

신성력에 챔피언과 권능이 없으면 앙금없는 붕어빵이고 화신이 없으면 국화빵임. 셋 다 없는 소설은 그냥 부침개고 어떤 설정을 짜든 별 차이없음

신성력은 빛속성 마나같은거지, 마나는 무속성에 속성부여하려면 마법을 배우든 뭐든 해야하는데 신성력은 태생이 빛속성이니 그럴 필요 없다는거 정도? 그래서 성기사 같은 애들이 마검사처럼 나오잖음, 그리고 마법사 입장에서도 무속성인 마나를 자신이 원하는 불속성, 바람속성으로 전환시켜 마법을 시전한다면 성직자들은 그냥 신성력 방출하는걸로 빛속성 마법 쌉가능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