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남고공대군대테크를 타서 여자와 연이없던 모쏠아다주인공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TS되어버렸다.
근데 내 옆에서 자고있는 저 병신같은 찐따는.... 



남중남고공대군대테크를 타서 여자와 연이없던 모쏠아다주인공이 아침에 일어나보니 여자가 옆에서 자고있다. 

근데 내 옆에서 자고있는 저 미소녀는....



"으익?!싯팔? 누구야"
"으익?!싯팔? 내얼굴!"

자고일어나보니 몸이 두개로 분열했고 설상가상으로 하나는 TS되버렸음



"무...뭘 세우는거야? 자기한테 욕정하는 미친놈아 저리꺼져"
"응 그냥 자위임 괜찮음."
"난 아니거든 !"
"어떻게든 아다 떼보겠다고 열심히 노력했던 거 나도 알잖아"
"아니야 안그랬어 시발 좆같은거 저리치워 냄새나고 더럽고 역겹다고"
"그동안 함께 아다를 지켜왔던 파트너(존슨군 25세)한테 호강 한번 시켜주자 우리"
"이제 그런파트너 없어 병신아!!!"



우효 초절정 미소녀 게또다제. 저 처녀막은 내꺼라구 내가 내꺼 쓰겠다는데 뭔상관이야?

.. 라고생각할께 뻔함. 근데 이X라치오 좋아하는 내 성벽을 생각하면 좆같은 존슨을 물릴게 뻔해 게이도아니고 싯팔 말도안되는거임!
난 이성애자 라고!......?????아.... 아니 동성애자...... 아....싯팔!

어떻게든 아다를 떼고싶은 주인공과
어떻게든 박히지않으려는 ts주인공

어자피 성별만 다르지 기본적으로 같은 놈이기에 생각하는 수준이나 취향이 비슷비슷함


자신을 아는만큼 싸울때 생각이 많아져서 서로 달려들지못하고 각만 재고 눈치만 본다던가.

모르는 야동이 저장되어있는데 취향이라서 이득을 외친다든가.

대화하다 무심결에 같은 대답을 한다던가



(성격은 아니지만) 외모로 주변인들의 관심을 받는 TS주인공을 보며 외모지상주의에 현타가온 남주나
제 3자의 시선으로 자기자신을 객관적으로 돌아보게되며. 자괴감과 한심함에 현타가오는 TS주인공이
그렇게 도달한 생각은

"사람답게 살아보자(바꿔보자)!!"


서로 티키타카 하면서 조금씩 성장하는 "자가수정물" 써달라고 하려고했는데 글재주가 없어서 노잼인거같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