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국가적수준으로 말을 키운건 맞는거같던데 키우기도하고 저기 삥뜯어오기도하고 암튼 존나 모아서 만든게 개마무사였나벼

짱깨랑 맞다이뜰땐 대왕님이 집합때리고
5만이하 전쟁은 그때그때 NDS로 구성

전쟁 자체가 굉장히 돈이 많으 드는 일임 특히나 옛날에는 전쟁에 드는 철 자체도 지금 보면 "뭐야 얼마 안 되잖아." 지만 그 당시에는 존나 많았던 거거든. 아마 추측 상으로는 옥저, 동예 같은 약소 주변국을 약탈하거나 조공 같은 거 받으면서 국가를 유지하지 않았을 까 함

귀족계층이 전투를 담당하고 평민은 물자 생산이나 단순 노역에 동원됐던 걸로 들었던 거 같음

전형적인 약탈경제로 굴러가는 부족정+스파르타식 노예 착취구조 아닐까? 청야전술이라고 포장한 것도 자기 논밭이 아닌, 그냥 보이는 이주민들을 모조리 끌고오면서 불태웠으니 수·당나라는 현지에서 먹을걸 못 구해서 보급부족이고

이주민들이 굶어 죽든 경작지가 황폐화되든 우리 땅도 아닌데 알빠노 시전하다 연개소문 죽으니까 지들끼리 그짓한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