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냉병기나 활등등은 사용자의 근력이나 체형 숙련도 등등에따라 천차만별로 나뉘어서 경우에따라선 무기를 들고있어도 그닥 위협이 되지않을 때도 있었는데


 총은 올해 학교입학하는 꼬꼬마 박하율이든 슬슬 저승사자가 보일랑말랑하는 84세 곽춘배씨든 나이 성별 인종 체격 가리지않고 모두 주님 곁으로 한방에 보내주는 마법의 무기잖아 


4살짜리 애가 칼들고있다고하면 솔직히 그렇게 엄청 위협적이진않은데 총 들고있다? 당장 도망가야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