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나와있듯 아직 20화밖에 못봄

장르는 현대 판타지+힐링물

주인공이 보통 사람들처럼 탑1층에서 시작하는게 아니라

오류로 99층에 떨어져서 농사짓고 그걸로 자급자족하면서 힐링농사하는 소설임


사람이라고 할만한 친구 동료 애인은 x

대신 토끼 가족 100층에 있을거라고 예상되는 흑룡(빡대가리) 꿀벌(야 꿀벌!) 고양이(탑 내부 돌아다니는 상인)이 등장해서 주인공이랑 티키타카함

그리고 이게 시작이자 끝임

시간이 갈수록 농작물이 늘어나고 농사짓는 땅이 넓어지는데 토끼 가족이 돕고 그걸 고양이가 챙겨서 탑 아랫층에서 한창 클리어중인 일반인? 한테 대리로 판매함

고양이가 나가서 팔면 주인공은 탑에서 쓰는 탑코인을 얻고 그걸로 새로운 작물 씨앗을 사서 새로 심는 무한궤도 방식의 소설


보고있는 20화 정도 오니 댓글도 이런저런 시비거는 독자들 안보이는데

어차피 그런 시시콜콜한 문제는 좆까고 힐링물 보고 만족하는 사람들만 남은듯


나도 첨엔 왜 보지? 하다가 15화 기점으로 그냥 관성으로 읽는 느낌 나더라 이런게 잘쓴 웹소설이라고 하나?




2줄요약

암튼 이런저런거 다 따지고 볼거면 비추
편하게 농사짓는 힐링물 볼거면 개추

무료본은 보겠는데 그 이상은 굳이 돈내고 볼 생각은 안듬

리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