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들은 취중진담이란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자신이 진실로 하고 싶은 말이 용기가 없어서 취기를 빌려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솔직히 이야기해서 일본사람들과 술한잔할때는 그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었다

오히려 그들은 조용하고 자신이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싶을 그 순간이 왔을때 자신의 속이야기를 나에게 털어놓았다

1. 술이 취한 상태에서 상대에게 하는 자신의 목소리

2. 자신이 용기를 내서 상대에게 외치는 자신의 목소리

남챈사람들은 과연 이 둘중에 어떤목소리가 좀 더 진실된 목소리라 생각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