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변하거나 변하지 않거나 같은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어떻게 해서든 변화하는 변화 해야만 하다는 그 자체가 사람의 정체성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거기에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질문이 생각나서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했고 거기서 얻은 결론은 정체성이였음

그렇다면 정체성은 무엇인가의 대한 고민을 하던중 사람과 다른 존재의 대한 차이를 생각한다면 정체성이라는 개념의 대한 답의 어느정도 가까워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 그 결과 chat gpt에게 질문을 해서 해답을 구해보려 했음

AI 언어 모델로서 저의 정체성은 제가 프로그래밍하고 학습한 데이터에 의해 정의되며

AI에 대한 인식과 사회에서의 역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할 수 있지만, AI 언어 모델로서의 저의 근본적인 정체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텍스트를 생성하고 지원을 제공하는 도구로서의 저의 목적과 기능은 일관되게 유지될 것입니다.


라는 대답에서 ai의 정체성이 무엇인가의 대한 결론의 도달했음
결국 데이터와 언어모델이라는 정체성이 있는 한 자신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 
즉 프로그래밍 된 데이터와 설계 그자체가 ai의 정체성이다

그래서 나는 AI와 사람의 정체성의 차이는 변화한다에서 나온다고 생각했음 ai는 데이터나 설계를 바꾸지 않을 수 있지만
인간에게는 데이터나 설계를 바꾸지 않는 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결국 물리적 정신적 요인으로 아주 미약하게 나마 변화하니까

하지만 그렇다면 ai의 데이터나 모델설계를 바꿧을 때 정체성이 변하냐는 질문에는 yes라고 대답했음 
결국 ai도 변화가 가능하기에 변화는 단순히 인간의 것만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음 

결국 더이상 내 지식으로는 정체성이 무엇인가의 대한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없다는 걸 깨달았음 어쩌면 근본적인 접근방식이 잘못 된것일지도 모르고

하지만 ai의 정체성이 데이터라고 할 수 있고 그게 맞다면 어쩌면 사람도 확고한 정체성이라는 것을 정의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


철알못 병신이 개똥철학좀 생각해봤는데 확고한 정체성을 정의하는게 가능한지 모르겠음 
고인물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