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및 미래의 주딱 및 파딱들을 위한 일종의 전통을 하나 시작해보고 싶음: 본인의 철학 배경을 공지에 소개하기. 의도인 즉슨, 인간의 한계에 대한 솔직한 고백의 의미에서, 이 채널의 철학은 관리자가 누구냐에 따라 특정 분야가 강조되는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듬. 하지만, 이것이, 관리자의 학문적 배경에 대한 부담감을 지우려는 의도는 없음- 예를 들어, 가스통 바슐라르같은 경우는, 직장 생활 하면서 없는 시간 쪼개서 공부하고 돈 모아서 30대 중반에 대학을 간 양반인데, 오히려 바슐라르는 대가 취급을 받으면 받았지, 그 누구도 바슐라르를 아마추어라 폄훼하지 않음.
그런 의미에서, 본인부터 시작함.
>>>철학 배경 주딱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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