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붕 있습니다
(3)
독자 : 요즘 자꾸 누가 날 미행하는거 같아
길영 : 걱정말아요 독자형 제가 하루 종일 뒤를 따라 다녔는데 수상한 사람은 없었어요
독자 : 그래?
유승 : 독자아저씨 도망쳐요
(4)
독자 : 맛없어 너 중혁이 한테 대체 뭘 배운거야?
-혜- : 칼질
독자 : 환상적인 맛이네!
(5)
독자 : 올해는 나쁜것은 전부 잊고 새로 시작하려고해
안나 : 그렇군요 예를 들자면요?
독자 : 누구신데 말을 거시는거죠?
안나 :
(6)
-혜- : 카페에서 어떤 커플이 싸우다가 한 명이 뛰쳐나갔는데… 남은 사람이 "잠깐만! 기다려!"하고 따라나가면서 독자아저씨를 엄청 세게 넘어뜨려버렸어. 본인들은 드라마라도 찍는 기분이겠지만 방금 우리엘이 살벌한 표정으로 쫓아갔으니까 진짜 드라마는 지금부터 시작이겠네
(7)
Q. 이순신의 이야기를 담아낸 김훈 작가의 장편소설.
유승 : 칼의 노래.
길영 : 엉?카레 노래?
-혜- : 카레가 노랗지 그럼.
(8)
희원 : 현성씨, 올 때 파랑 감자 좀 사오세요
현성 : ……? 감자가 파란 것도 있습니까?
희원 : 네?
(9)
-혜- : 지금부터 서로 장점을 하나씩 말해주기로 하자. 우선 내 장점부터!
길영 :
독자 :
-혜- : 왜 아무도 말 안 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