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김독자 : 묻고싶은 게 있어

수영 : 뭐를?

유중혁 : 누구를 말이지?

(17)
유승 : …이 터널 역시 위험해…, 이제 나가자….

길영 : 쫄았냐? 유령 따위 있을 리 없잖아.

유승 : 하지만 아까부터 하얀 안개 같은 게 네 안에 6번 정도 들어가고 있는 걸.

길영 : 그런건 첫 번째에 말하라고!!

(18)
설화 : 하루 세 번 먹는 약 잘 먹고 있죠?

독자 : 그게… 어쩌다보니 두 번 밖에 못 먹는 날이 많습니다.….

설화 : 괜찮아요, 세 번 먹으라고 해야 두 번은 먹으실거 같아서 그렇게 말한 거니까요

독자 : 


(19)
우리엘 : 내가 세 명 있었음 좋겠어. 한 명은 독자 보러가고, 한 명은 누워서 쉬고, 한 명은 일하고.

제천대성 : 분명 세 명 다 막내 보러 갈 걸.

우리엘 :


(20)
지혜 : 이길영, '조깅'의 '조'는 무슨 '조'게?

길영 : 어? 어어… 나 한자 약한데! 아침 '조' 맞지!?

유승 : 조깅은 영어야 바보야


(21)
제천대성 : 그렇게 차려입고 어디가?

우리엘 : 소개팅.

제천대성 : 네가 웬일이야? 아까 막내도 소개팅 간다고 하던데.

우리엘 : 어, 그거 파토내려고.



(22)
독자 : 유승아, 말해봐. 왜 길영이에게 의자를 던진거니?

유승 : 책상은 무거웠으니까요.


(23)
길영 : 야 신유승 2+2가 뭐게?

유승 : 4.

길영 : 왜 사(4)냐.

유승 :

유승 : 3+9는 뮌지알아?.

길영 :12.

유승: 왜 시비(12)야 벌레새끼야

길영 :



(24)
키리오스 : 죽인다는 말을 장난처럼 사용해서는 안된다.

독자 : 잘 알겠습니다, 스승님.

파천검성 : 죽인다는 말을 장난처럼 쓰지말거라

유중혁 : (죽인다고 말했으면 반드시 죽이라는 의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