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 반응이 좋고, 전투 연출 좋아서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는 있었지만, 이 작품팀 각색 능력이 딸린다고 생각이 들었음.

왜 갑자기 냉기저항을 골랐는지, 왜 청빙환을 5개 쳐먹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너무 부족했다는 생각만 듬


냉기 저항 고른 이유는 조그만한 배경에 적혀있었다고?

에구 쉬펄 잘려서 읽기도 힘든데 누가 그걸 정독하겠냐

청빙환 5개 쳐먹은 이유는 충분히 사전 묘사하지 않았냐고?

글쎄다. 뉘양스상으로 이해는 갈 수 있다해도, '그렇다고 이거 하나만 먹는다고 해서 저 녀석을 쓰러트리긴 무리인데...'  이 문장 하나보다 효율적임?


이 팀은 원작을 구현에 집착하는 것 같음. 전독시 자체가 소설 특화 작품인데, 그게 과연 효율적일까?

물론 원작이 1억을 넘은 무친 작품이니까. 충분히 이해는 할 수 있음. 팬들한테 쳐맞긴 싫으니까.

근데, 독독삶처럼 웹툰에게는 웹툰의 방식이 있는 거 아닌가. 이 생각이 듬


재미는 있었다만 뒷맛은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