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독자 : 라면 먹을래?

수영 : 어우 너 그딴 생각하냐?

독자 : 아니 진짜 라면 끓였어.

수영 : 아.


<고민>


지혜 : 아저씨 나 사부 무림만두 하나 훔쳐먹었는데 들킨거 같애 어떡해?

중혁 : 역시 너가 범인이었군. 기다려라.

지혜 : 사부 잠만.


<모자>


유승 : 야 이길영.

길영 : 왜.

유승 : 니 방에 왜 내 모자 있냐?

길영 : ? 그거 내꺼 아니었냐?

유승 : 이게 왜 니꺼야 벌레새끼야.

길영 : 아니 그거 내꺼야!

독자 : 그거 내 모자 아니니?


<뭐게?>


유승: 아저씨 이게 뭐게요?

독자 : 뭐가?

유승 : 4랑🌞

독자 : 사랑해?

유승 : 사랑해요 아저씨.

독자 : 나도 사랑한다.


지혜 : 사부 이게 뭐게?

중혁 : 뭐가 말이냐.

지혜 : 4랑🌞

중혁 : ...기다려라.

지혜 : 사부? 그걸 왜 종이에다가 풀고 있어.


<칼국수>


독자 : 야 중혁아 나 칼국수 먹고 싶다.

중혁 : 그럼 내가 가자마자 하게 면, 육수,그릇을 준비해라.

독자 : 그정도면 내가 만드는 거 아니야?


<케이크>


길영 : 지혜누나 케이크를 3등분 하면 1/3이잖아.

지혜 : 그렇지.

길영 : 근데 1/3은 0.3333....이잖아.

지혜 : 그런데?

길영 : 그럼 나머지 0.00000..1은 어디가?

지혜 : 칼에 묻잖아.


<따인 거>


수영 : 야 김독자 나 오늘 뭐 딴줄암?

독자 : 악플러들 머리? 손가락?

수영 : 대상 개 자식아.


<거스름 돈>


지혜 : 아저씨 나 좀 데리러 와주라 카드에 천원 밖에 없어.

독자 : 나 지금 업무 중이라 곤란한데 버스비 얼마야?

지혜: 1700원.

독자 : 700원 부쳐줄게.

지혜 : 이제 망했어 200원 밖에 없다고...

독자 : 그와중에 뭐 사먹었니.



후기 : 몇개 중복일수도 있고 익숙해 보일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