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창작에서 허락맡고 영감가져온 소재임
전독시로 인해 다시 돌아온 독자가
자신이 '김독자'가 아닌
'한없이 독자에 가까운 만들어진 김독자'라고 생각해
그 사실이 역겨워서 어떻게든 생명을 끝내려고 발악하고
무력적으로도 정신적으로 막아야하는 일행들
자신을 갈아 모든걸 정상화시키려는 마지막 희생마저
파편 하나 하나를 전부 끌어모아 다시 데려와버린것에
고마운 정도가 아니라 공포에 가깝게 느껴진 독자인거지
독자는 지금 돌아온 자신이 김독자가 아닌
한없이 김독자같은 존재 라고 생각이 들어버렸고
심지어 유료화 이전의 자신마저
한수영과 일행들의 의도대로 자라고 생각하고
행동했건지 의심이 들어버려
모든걸 믿지못하고 죽는것에만 열중하는 독자와
그걸 손가락 하나 안다치고 보호하는 일행들인거지
뭔가 이런 소재가 끌렸어
정신병 수준으로 아무도 믿지못한 독자
그걸 지켜만볼수없이 행동해야하는 일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