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등반가들은 그들 각각의 목적들을 이루기 위하여 탑을 오른다.


누각식으로 세워진 그 탑의 최종층은 150층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지금까지 공략된 탑의 층을 46층까지이다.


그 탑은 세크리파이스라고 불린다.


누군가가 말하길 그 탑은 도깨비라는 존재에 의해 생겨났으며, 그 도깨비들이 탑을 관리한다 하였다.


그리고 그 도깨비는 항상 등반가들에게 말하였다.


"항상 무언가를 갈구하는 필멸자들이여, 염원을 이루고 싶다면 탑을 올라라!"


"탑의 끝에는 너희가 원하는 진실과 너희의 염원을 이룰것이니, 탑을 올라 너희의 이야기를 써내려보아라!"


그 말은 수많은 사람들을 등반가로 바꾸었고, 탑을 오르게 하였다.


김독자도 그들중 한 명이였다.


이 이야기는 그들의 서시이며, 후에 남을 위대한 전설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지금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