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이다 오타 많아

유상아는 최근 독자와 수영이 안타깝게 느껴졌다.
서로 좋아하는 걸 알고 있는 상아였지만 중간에서 어중간하게 다리를 놓았다간 화풀이 대상이 될 수 있어 도와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아, 그건 어떨까...?''

한수영을 좋아한다. 하지만 고백했다가 차인다면 예전처럼 지낼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
''하아...어떡하지...''
갑자기 문이 열렸다.

''독자씨, 아침 드셨어요?''
''아뇨''
''중혁씨가 오므라이스 해 주신대요''
''지굼 당장 먹으러 갈게요''

김독자를 좋아한다. 하지만 차이면 가까이 지낼 수 없을 것 같아 고백하지 못하고 독자의 방만 뚫어져라 보고 있었다.
'어? 유상아? 왜 독자 방에서 나오지?'
오므라이스 소식에 얼굴이 환해진 독자는 유상아와 썸을 탄다는는 오해를 사기에 충분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어...? 둘이 썸타나...?'
한수영은 급속도로 기분이 나빠졌다. 항상, 시나리오 초반, 처음 봤을 때부터 좋아해 왔는데 자신만 짝사랑 했던 것이라 생각했다.
수영은 눈물을 흘리며 방으로 들어갔다.

'어? 이게 아닌데?'
유상아는 상각했다.
'여기서 이렇게 되면 이렇게...아니다 이렇게 되려나? ....에라 모르겠다'
유상아는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계획만 실행하기로 했다.

독자는 한수영이 왜 우는지 알지 못했다. 그래서 본인에게 이유를 물어보기로 했다.
''한수영, 너 울어?''
''흐윽...ㅇ.아니...''
''들어가도 돼?''
''..어...''

''수영아. 왜 울었는지 물어봐도 될까?''
''얼른 가. 유상아랑 잘 해 보라고..''
''? 뭔 소리야?''
''유상아랑 썸 타잖아''
''아닌데?''
''아니야?''
독자의 아니라는 말 한 마디에 수영의 표정이 밝게 변했다.
''어 아니야. 근데 왜 운 거야? 혹시 너 나 좋아해?''
독자는 반쯤 떠 보는 느낌으로 물어봤다.
''응....''
''뭐? 네가 날 좋아한다고...?''
''어...왜. 내가 싫어?''
''....는데''
''뭐?''
''나 혼자만 짝사랑하는 줄 알았다고!..''
독자는 신이 나서 수영을 끌어안았다.
''사귀자 독자야''
''그래 오늘부터 1일이다~''
''사랑해..''
''내가 더''



''빨리 나와라 김독자!!''
유중혁의 외침이 작게 들려왔다.






이정도면 몇 자 정도 됨?
모배하다가 알수없는 충동에 휩쓸려서 들어왔는데 글이 없어서 20분만에 글 하나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