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선시대 독수 (au)
부잣집 따님 한수영 X 옆집 노비 김독자
계급제사회+남녀차별때문에 한문은 배우지 못하고
한글로만 글을 쓰다가 소설을 쓰기 시작한 한수영
옆집도 부잣집인데 그곳에서 일을 하는 김독자는 그집 도령이 글공부하는걸 듣고 글자를 배움
그리고 백성들은 다 한글쓸수 있었겠지
암튼 한수영이 소설을 썼는데 보여줄 사람이 없어서 묵혀두고 있음
부모님한테 보여주기도 그러니까
여느날처럼 글을 쓰면서 내용을 중얼거리고 있는데
("그러자 그가 말해앴.... 습니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보니까 한 노비가 자신의 말을 듣고 있었던거
옆집에서 심부름 왔다가 이야기가 들리자 그걸 듣고 있었던 김독자였음
한수영은 누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실에 놀랐고
"야?! 너 어디서 부터 들었어?!"
그런 한수영에게 "이야기를 잘 쓰시는군요"라며 태연하게 대꾸하는 김독자
자신의 이야기를 엿들은것이 좀 기분나쁘긴 했지만
처음으로 자신이 쓴 글에 대한 평가를 해줘서 나름 고마웠던 한수영은
쓰던 글을 하나 둘 씩 김독자에게 보여주기 시작함
("야 이거 한번 읽어볼래?")
김독자는 심부름 핑계로 이따금씩 와서 읽었던거 돌려주고, 읽은 소감 알려주고, 또 새글 받아가고
그러고 있었는데
사실 그 옆집의 도령은 송민우 였음
어느새 부터 옆집을 기웃거리는 김독자가 수상해서 노비들 휴식시간에 몰래 엿보니 이야기 같은걸 읽고있음
노비따위가 글을 읽어?
이러면서 김독자를 마당에서 타작함
옆집에서 소란이 났길래 뭔가하고 쳐다본 한수영은
김독자와 눈이 마주치게됨
에... 그 다음에 아무튼 둘이 사랑에 빠지게 되고
이것 저것 짐싸들고 김독자 데리고 한밤중에 탈출
절로 들어감
신분을 감추고 김독자한테 공부를 시켜서 과거에 급제시키려는 계획
과거장에서 송민우를 마주치지만 자리가 멀었고 송민우도 글을 써야했기에 김독자를 괴롭힐 수는 없었고
김독자는 빠르게 답지를 내고 튀어서 모면
그리고 한수영도 한문을 배워 한글본+한문본으로 特特特級 無限 回歸者(특특특급 무한 회귀자)를 집필
신분계층 무관 남녀노소 무관하게 많이 팔려서 돈 많이 벌었겠지
송민우는 김독자 조질려다가 시험을 조지고(하지만 합격)
김독자의 정체를 까발리기로 함
김독자는 장원으로 급제하고
송민우는 33등으로 붙게됨
이제 출근(?)하는 첫날
대신들 앞에서 까발리는거지
"이 녀석은 사실 우리집 노비였소!!"
하지만 이걸 예상하고 있던 김독자는 대수롭지 않게 호패를 툭 던져 보여주었고
곧바로 품속에서 종이 몇장을 꺼내듬
"이런 모함을 할 정도라니 많이 조급하시긴 하셨나 봅니다."
종이는 송민우가 역모를 꾀하면서 그의 친구의 의견을 묻는 서신이었음
그 종이는 송민우의 집에서 쓰던 종이와 같았는데
김독자가 탈출할때 그 집에서 쓰던 종이 몇개를 가져왔고
몰래 훔쳐본 송민우의 필체를 똑같이 흉내낸 거였음
(이 부분이 아이디어가 모자란데 누군가 더 좋은 스토리를 구상해내겠지)
결국 사형
암튼 독수는 그렇게 행복하게 살았다는 내용
2. ??시대 독수(au)
왕자로 태어난 김독자 X 흑염마황 한수영
무예를 싫어하고 방구석에 처박혀 책만 읽는 김독자
그런 그가 즐겨 읽는건 다름아닌 소설책이었음
그중에서도 그가 가장 좋아하는건 '신123'이라는 작가가 쓴 소설이였음.
작가는 다름아닌 한수영이였는데 본 직업은 마법을 연구하는 마법사
예전에는 국가 차원에서 마법사들을 뽑아 벼슬을 주고, 대접해주었지만
한 마법사가 반란을 일으킬려고 하다가 적발된뒤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마법사용을 금지하였고, 마법사들은 다 사형에 처하고 있었음.
그래서 책도 본명으로 못내고 정체를 숨기며 살아가고 있는중
왕자를 암살하라는 사주를 받은 한수영은 몰래 잠입했다가 자신의 이야기를 열중해서 읽고있는 김독자를 보게됨
"야 너 뭐보냐?"
왠지 왕자의 외모가 마음에 들기도 하고 좀더 이 녀석에 대해 알아보고 싶은 맘에 그 소설 내가 썼다 라고 말함
김독자는 감격에 차서 존경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그때부터 한수영은 종종 궁궐에 몰래 들어와서 김독자의 방에서 책 읽기도 하고 여튼 둘 사이에는 사랑이 싹틈
근데 이제 마법사 신분으로는 왕자와 결혼할 수 없었기 때문에 김독자는 한수영에게 궁녀로 들어올것을 권유함.
한수영은 궁녀에 합격하기는 하지만 종종 성질때문에 이것저것 사고를 많이침.
중간중간에 정체를 들킬뻔하기도 하지만 어찌됐든 위기를 넘겨서
결국 정실왕비되는 한수영.
+) 나중에 즉위해서 한수영이 마법사인거 밝히고 마법 금지 없애는 왕 김독자
스토리 많이 바꿔도 상관없으니까
누가 제발 옛날 배경으로 독수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