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ipped 독수도 한번쯤 괜찮을듯

시나리오가 끝난뒤에 김독자한테 대시하는 한수영

그런데 이제 김독자는 작가와 독자의 관계로써까지의 여지만 주고 어느정도 선을그음

처음에는 계속해서 대시하던 한수영도 어느순간 지치게 됨


어느날 한수영은 김독자가 유상아랑 대화하고 있는 것을 엿듣게 됨


"독자 씨는 수영씨 어떻게 생각해요? 수영씨는 약간 마음이 있는 것 같아보이던데......"


"하하... 수영이랑은 그냥 친구죠. 아직은 제가 누구를 만날 처지도 아니고... 가끔은 좀 부담스럽다니까요."



그날부터 한수영은 더 이상 김독자에게 다가가기를 포기함



처음에는 부담스럽게 안굴어서 편해졌다고 생각한 독자도 어느순간 이상함을 느낌

옆에서 치근덕대주기도 하고 들이대기도 하던 한수영이 없으니까 뭔가 어색한거.


그러다가 결정타로 한수영이 소개팅을 나가게 될 때, 한수영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됨.


'아... 나는 한수영을 좋아하는구나.'


김독자는 처음으로 누군가의 만남이 이어지지 않기를 바랬고,

다행히도 한수영은 그날 소개팅상대랑 잘 된거같지 않아보였음.


그날부터 이제는 반대로 독자가 수영이한테 들이대기 시작함.

옆에서 계속 거들어주고, 챙겨주고, 오늘 할일없으면 자기랑 밖에 나가자고도 하고.

하지만 한수영은 위의 대화를 엿듣고 좀 상처를 받아서인지 김독자가 잘해주려고 할때마다 밀어냄


"왜 나한테 그래? 넌 나를 그냥 친구사이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였어?"


"아니 그......"

다짜고짜 좋아한다고 말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친구사이로 생각한다고도 말할 수 없는 독자는 말을 잇지 못함.


여튼 그런 날들이 반복되고,

한수영이 자신을 좋아할지를 확신할 수 없는 독자는 마음을 졸임.

사실 한수영은 '이렇게 까지 해도 날 신경 안써?' 싶은 생각으로 소개팅을 나갔던거라 그 다음날 부터 김독자의 반응이 오는게 내심 좋았음.

하지만 자신한테 좋아한다는 말을 쉽사리 꺼내지 못하는 김독자가 좀 답답하면서 또 신뢰가 안가기도 했음.

'나랑 사귀기는 싫은데, 내가 다른 놈이랑 사귀는 꼴은 보기 싫다. 뭐 그런건 아니겠지?'


 음... 그러다가 뭐 대충 미소녀 구하기 클리셰 써주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 되겠지. 


(대충 김독자 모드다 씹새야 콘)


'써줘'





본론은 지금 유상아 ㄱㄱ물 써야 되는데 이거 쓴 다음에 뭐 먼저 쓸까?


선택지 4개가 있는데 좀 골라주라


1. 아스라파 이어서 쓰기

https://arca.live/b/reader/42063587?target=all&keyword=the&p=1

2. 독수 이어서 쓰기

https://arca.live/b/reader/42479317?target=all&keyword=the&p=1

3. 성준수영 외전같은 야설 쓰기

https://arca.live/b/reader/41650287?target=all&keyword=the&p=1

4. 그냥 새로운 독수 쓰기 (쓸소재 많음)


4개다 언젠가 쓰긴 할거임 그냥 그렇다고...

그럼 ㄱㄱ물 쓰러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