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고 

& : 김독자

^ : 유중혁

+ : 한수영

- : 이길영

° : 신유승

/ : 유상아

) : 이현성

* : 정희원

% : 이설화

` : 유미아 (사실상 거의 엑스트라)

장편 소설은 처음 써보네요



이건 옛날의 이야기다. 이 이야기는 진짜로 있었던 이야기일수도 있고, 허구의 이야기일수도있다.


+ 하..

^ 왜 그러냐 한수영?

날카로운 고양이같은 눈을 가졌고 찰랑거리는 단발 머리카락, 진한 속눈썹, 외모로는 왕의 아내여도 손색이 없을거 같은 외모.

소설가 한수영.


그리고 그 앞에 앉아있는 뚜렷한 이목구비, 냉철한 눈, 진한 눈썹, 외모를 보기위해 멀리서 찾아온다는 여자도 있을정도의 외모인

추노꾼 유중혁.


조선 제일의 미모를 가진 저 둘은 어릴때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로 유중혁은 자신의 경험을 말하여 한수영의 소설을 쓰는것을 도와준다.


+ 글이 잘 안써지네..

^ 그런가


"아가씨, 한 자가 아가씨를 찾아오셨습니다." 

+ 음? 누구냐?

"내쫒을까요?"

+ 아니다 한번 만나보겠다. 미안하다 유중혁. 돌아가줄수있겠나?

^ 알겠다.


한수영이 문 밖으로 나가자 긴 속눈썹과 산뜻한 느낌과 예민한 느낌이 공존되는 얼굴의 한 남자가 서있었다.

& 안녕하세요.

+ 누구냐 넌?

& 당신의 이야기를 읽고 온 사람입니다.

+ 나의 이야기를 읽었다고?

& 네. 당신의 이야기를 읽고 당신을 수소문하여 겨우 찾아내어 왔습니다.

+ 내 이야기는 아직 유중혁을 제외하곤 아무한테도 보여주지 않았다. 거짓말을 하는 것이냐?

& ...이야기에서 한 도깨비가 나와 사람들에게 임무를 주고, 그 임무를 달성하지 못한다면 죽는.. 그런 이야기를 쓰시지 않으셨습니까?

+ ... 그걸 어디서 봤지?

& 제 용무부터 해결해주시죠

+ 무슨 용무냐? 혹시 돈이 필요하다면 물러가라.

& 저는 당신의 하인이 되어 당신을 돕고 싶습니다.

+ 뭐?

& 말 그대로 입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쓰는것을 도와주겠습니다.

+ 허! 내가 너의 도움이 필요해 보이냐? 

"아가씨.."

+ 응? 무슨 일이지?

"유중혁 도련님께서 당분간 도망친 자를 잡으러 못오신다고 합니다."

+ ....

& ^^

+ 유중혁이 돌아올때까지만이다.

& 네 알겠습니다.

+ 그러고 보니 너의 이름도 묻지 않았군 너의 이름은 뭐지?

& 저는.. 김독자(獨子)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