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마왕, 미국을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미국 정부에서 당신의 승전을 축하하기 위한 파티가 있다는데 참석 해주실수 있겠습니까?"


괴수종들을 처리할때 많은 도움을 줬던 차라투스트라의 수장이자 예언자로 불렸던 안나 크로프트가 말했다


이때 거절했어야 했다, 돌아가서 한수영과의 약속을 지켰어야했다


"알겠습니다" 


하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다, 순전히 나의 오만이었다 많은 미국인들 앞에서 나의 모습을 드러낼수 있다는 생각으로 안나 크로프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편 한국에선 한수영이 갑작스럽게 습격한 여러 성좌들을 막아내고 있었다

시나리오에서 살아남은 수많은 성좌들,


베다


올림포스


파피루스


마계


황제


아무리 한수영이 집단회귀를 통해 10개의 거대설화를 모은 신화급 성좌라지만 많은 수의 신화급 성좌와 설화급 성좌를 막아설수 없었다


내가 미국에서 소식을 듣고 한국으로 돌아왔을땨 나를 반긴건 한수영의 시신이었다


이후 나는 복수를 위해서만 살았다 


"아빠"


서아와 비유는 복수에 미쳐 살아가는 나의 모습을 두려워 하였고


나는 그 모습을 모른척 한채 최대한 많은 성좌들을 찢어죽였다

나를 미국에서 돌아가지 못하게한 안나 크로프트도 성좌들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살해했다


모든 성좌들을 죽이자 마지막에 남는건 허무함과 공허감이었다


그래서 나는 나를 세상과 단절시켰다

.

.

.

.

이번에는 바꿀것이다 반드시 


이번에도 나는 미국으로 갔다

괴수종들을 처리하고 돌아가려 할때 안나 크로프트가 또다시 제안을 해왔다


"거절하겠습니다"


"이건 기회입니다 구원의 마왕 미국인들에게 당신을 대중화 시킬 기회요"

 

안나 크로프트가 놀라며 말했다


안나 크로프트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는 한국행 비행기를 택했다


앞으로 한시간,


하늘에서 거대한 게이트가 열리며 수천명의 성좌들이 일제히 공격해왔다


나는 신화급을 아득히 뛰어넘은 격을 방출했다


[감히 버러지 같은 놈들이 뒤통수를 치려고]


[어떻게.. 미국이 아닌 한국에 있는거지?]


 그 순간 말을 이은 설화급 성좌의 목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몇분이나 지났을까 수많은 성좌들의 1/3 이 사멸하였고 남은 성좌들도 큰 부상을 입고 서서히 퇴각할 준비를 하려 게이트를 열고 있었다 


[꿈 장악력을 사용합니다]

[당신의 꿈 장악력은 99.99999% 입니다]


나는 꿈 장악력을 사용하여 게이트를 강제로 닫았다


[너희들은 도망가지 못한다]


나의 높은 격이 담긴 진언에 격인 낮은 위인급 성좌들은 칠공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나갔고 나머지 신화급, 설화급 성좌들도 얼어붙었다


그때

제우스


오딘



여와


브라흐마


 베레알


각 성운의 수장들이 외쳤다


[어차피 저놈은 한놈이다 모두 쳐라!!!]


쓸데없는 발악이었다

그나마 남은 2/3의 성좌들도 모조리 죽어 나갔다 


남운건 각 성운의 최고신, 모든 성운의 성좌들이 죽어나갔는데 그들만으로 나를 상대할수 있을 가능성은 전무했다


우선 제우스의 머리가 터져나갔고

오딘은 남은 눈이 뽑혀 고통스럽게 사멸하였으며 

브라흐마는 산채로 살가죽을 벗겨냈다


그렇게 모든 성좌들이 죽었다

이전 생과는 다르게 나는 나의 아내 한수영을 지켰다


모든 상황을 끝내고 나는 한수영에게로 돌아갔다


"미안해 그리고 고마워 수영아"


나는 한수영에게 안기며 말했다 


너무 오랜 시간 전투에 임해서 였을까

나는 한수영의 품에서 잠에 들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드디어 시험끝남!!!!!

아직 시리즈 끝난거 아님 그러니까 끝가지 봐줘